연세대학껓 철학과윤리 기�� 핵심정리

<의무론과 공리주의>
-도덕/윤리는 인간이 옳은 행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어떤 행위가 옳은 것인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행위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다. 의무, 허용된 행위, 의무를 넘어선 행위
-의무는 반드시 행해야 하거나 행해서는 안되는 행위
-허용된 행위는 행해도 좋은 행위
-의무를 넘어선 행위는 행할 경우 매우 훌륭한 행위가 되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행하도록 요구받지는 않는 행위
-옳음(선)과 그름(악)의 기준에 대한 전통적 도덕철학의 대표적 이론이 <의무론과 공리주의>
-의무론은 행위가 도덕 규칙에 일치하는 가의 여부, 도덕규칙에 일치하면 옳은 행위, 어긋나면 그른 행위
-공리주의는 행위가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 가의 여부로서 결과주의이기도 하다
-최선의 결과를 초래하는 행위는 옳은 행위, 초래하지 않는 행위는 그른 행위
-의무론은 인간은 언제나 도덕 규칙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 도덕규칙에 따르는 행위가 다소 나쁜 결과를 가져 올지라도 이를 무시하려고 함->도덕규칙에 예외를 허용하지 않으려는 관점
-칸트의 도덕이론이 대표적.
-의무론적 윤리설의 문제점 3가지
-1. 가능한 수많은 도덕규칙 중에서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기준이 무엇인가
-2. 엄격한 도덕규칙들에 대하여 예외를 인정할 수 있도록 수정될 수 있나
-3. 두 개의 상이한 도덕 규칙이 상충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 가 ->특히 도덕적 갈등 상황에서 무력함
-도덕적 갈등(moral dilemma) 상황 : 다음의 네 조건을 모두 구비한 경우
-1. 어느 한 도덕적 요구가 다른 요구왿� 상충
-2. 상충하는 도덕적 요구들 중에서 어느쪽도 우선성을 지니지 않음
-3. 상충하는 도덕적 요구들 중에서 어느쪽에 따르는 것도 가능
-4. 상충하는 도덕적 요구들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
-칸트의 대답
-올바른 도덕 규칙임을 판별하는 일반적 기준은 보편화 가능성 또는 보편성 / 도덕 규칙은 모든 사람들이 따를 수 있는 행위의 보편적인 법칙이 될 수 있을 경우 올바른 도덕규칙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