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의 이해 정리

1주차 - 4.3에 대한 기본 이해
1. 1947년 3.1사건
1) 제주4.3영상보고서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 남로당 제주도당 조직적 반경활동 → 제주도 관공리 총파업→ 미군정 제주에 조사단 파견 그러나 사후처리는 경찰의 발포보다 남로당의 선동에 비중을 두고 강공정책 추진 →파업추모자 검거작전
결국, 4.3사건은 제주도의 특수한 여건과 3.1절 발포사건 이후 비롯된 경찰 및 서청과 제주도민 과의 갈등, 이후 그로 인해 빚어진 긴장상황을 남로당 제주도당이 5.10단독 선거 반대 투쟁과 접목시켜 일으키면서 시작됨.

1948년 4월 3일
-> 무장봉기 발발 - 남로당 제주도당 주도, 경찰지서, 서청 등 습격, 탄압중지, 단독선거,정부 반대, 통일정부 수립 촉구, 미군정은 이를 치한상황으로 간주. 무력으로 막으려함, 진압되지 않자 군압에 의해 진압하려함

4. 28 평화협상 - 72시간 내에 전투 완전 중지
점차적인 무장해제
주모자들의 신변 보장
나흘 째 되던 날 합의가 깨지는 오라리 방화사건이 일어남
1948. 5.1 0 총선거 - 제주도 3개선거구 중 2개 선거구가 투표수 과반수 미달로 무효 처리.
그후 강도 높은 진압 작전 전개. 선거기권자는 빨갱이나 폭도로 간주.
1948. 8. 15 대한민국 정부 수립 - 이 상황에서 제주도 사태는 단순한 지역문제를 뛰어넘어 정권의 정통성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 이승만 본토 군병 력을 제주도에 파견. 초토화작전(해안에서 5km이상 들어 간 중산간 지대를 통행하는 자는 폭도로 간주 총살)

11. 17 계엄령 선포
49. 1. 17 조천 북촌리 주민 300명 집단학살
89년 4.3진상규명운동
1947년 3월 1일 - ‘3.1절 발포사건’ 발생
1948년 4월 3일 - 무장대의 경찰지서 습격(무장봉기)
4월28일 - 제9연대장 김익렬과 무장대 총책 김달삼 간의 평화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