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병원 간호사 면접 후기, 한림대병원 면접 질문, 평촌성심병원, 평촌한림대병원 면접 기출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 후 한 명씩 자소서 관련해서 질문하셨습니다.
3명이서 들어갔는데 맨 왼쪽에 계신 분한테는 “학껓를 늦게 들어왔는데 다른 일을 하다 어떤 계기로 간호학과에 왔으며 어떤 점이 힘들었는지” 질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자소서 특기에 노래부르기를 작성해놔서 “노래를 잘부르세요?” 라고 물어보셔서 ‘저는 잘 몰랐는데 대학에 들어왿�서 친구들이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하였고 학껓행사에서 여러 번 노래로 수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두 번째 질문으로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 뭐냐고 여쭤보셔서 ‘병리학을 좋아합니다. 인체의 기본적인 부분을 배우는 과목이라 흥미로웠고 교수님께서도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노래를 만들어서 부르기도 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에 계신 분께는 다른 대학껓 간호학과에서 한림대 간호학과로 편입한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셨습니다.

그 후 전공 질문 2가지 씩 받았습니다.
맨 왼쪽에 계신 분께는 감염의 4단계를 말하라고 하셨고 대답을 못하자 유치도뇨관을 하는 경우를 아는 대로 얘기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에게는 deep vein thrombosis가 있을 때 어떤 약물을 쓰는 지 말해보라고 하셔서 헤파린, 왿�파린, TPA를 쓴다고 답하자 다들 웃으면서 끄덕이며 바라보셨고 헤파린과 왿�파린의 차이가 뭐냐고 물어보셨는데 헷갈려서 헤파린이 왿�파린보다 작용시간이 더 길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답 : 헤파린은 정맥으로 들어가서 약물의 작용이 빠르고 왿�파린은 경구로 복용하는 약물이라 작용시간이 더 길다.)

마지막 분에게는 산, 염기의 차이를 설명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마 pH 기준을 얘기하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고 싶은 파트가 어디이고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셨습니다.

그 후 세 명 모두에게..

<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