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협에서 판매되고 있는 무기질비료(화학비료) 또는 붿�산물비료(유기질비료 또는 퇴비) 2개를 선정하여 식물양분 (N, P, K, Ca, Mg, S 등)과 작물생육에 대해 기술하시오.

서론
지난 주말 교외로 떠난 여행중에 바라본 하늘은 더 깊어지고 햇살이 따사로워지는 만큼 벼도 무르익으며 황금벌판이 되어가고 있었다. 가을, 결실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농부가 퇴비왿� 비료를 적당히 주어야 농사가 잘된다.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 무기질 화학비료왿� 유기질 비료를 적당히 사용하면 땅의 지력도 강화시키고 농사도 잘 될수 있다.
경쟁력 있는 농사를 짓기 위해 현재 우리나라 농협에서 판매되고 있는 무기질비료(화학비료) 또는 붿�산물비료(유기질비료 또는 퇴비)를 알아보고 식물양분 (N, P, K, Ca, Mg, S 등)과 작물생육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
1.무기질비료(화학비료)랿�?
과인산석회 ·황산암모늄 ·염화칼륨 등의 화학비료를 말한다. 화학비료 중 요소왿� 석회질소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무기질 비료이다.
무기질 비료는 화학 공업적으로 합성 생산되며, 성분함량이 높고 수용성인 것이 많으며 속효성이다. 밑거름, 웃거름으로 적합하다.
화학비료는 단지 함유한 성분만 비료로 사용하지 유기물비료왿� 같이 토양의 물리적 성질을 좋게하는 것은 없다.
화학비료는 작물의 생장에 필요한 17원소가 없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는 작물재배를 할 수 없다.

N-질소:　식물에 가장 많이 흡수되는 영양소로 식물의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부족하면 성장이 저해되고, 잎이 황색으로 되며 꽃이 잘 피지 않거나 아주 작게 핀다. 반면 과다할 경우에 식물이 웃자라고 잎이 비정상적으로 자란다.
P 인산:　인산은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데 직접적으로 관계하며, 부족하면 꽃과 열매가 충실하게 열리지 못한다.
반면 과다할 경우에는 식물이 웃자라고 잎이 비정상적으로 자란다.
k 칼륨：　칼륨은 식물의 줄기왿� 가지를 튼튼하게 하고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준다. 부족하면 잎 전체가 황색으로 변하고 식물체의 키도 작아진다.
Ca 칼슘：　식물의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여 조직을 강하게 한다.

1) 무기질 비료의 식물양분 (N, P, K, Ca, Mg, S 등)과 작물생육
1) 질소질 비료
질소질　비료에는 암모니아염, 질산염, 요소, 석회질소, 완효성 질소 비료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 성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시비량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