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개론4공통) 자신의 유초중등대학시절이나 성인기 경험하였던 장애유아의 장애 유형-자폐성 의사소통장애의 특징에 대해 기술하시오0k

모든 사람의 경우 똑같은 능력을 지닌 사람의 경우 사회가 제대로 유지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을 하늘에서 낼 때에는 각자 자기 그릇에 맞춰 쓰임이 있게 적재적소에 배치시키고 있다. 결국 하늘에서는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능력에 맞게 사람을 내 보내어 사회가 조화롭게 유지되도록 인간이 태어나도록 해놓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장애를 가진 특수아동도 정상인과 같이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타고 났다고 볼 수 있다.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든 사람이 제각기 타고난 능력과 소질을 계발하여 자아실현을 이루도록 도왿�주는 데 있다. 이런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이 장애를 가진 특수아라고 해서 장애를 갖지 않은 비장애 유아왿� 달리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장애학생은 일반 학생들과 유사한 경험할 수 있다. 장애를 가진 아동은 사회 구성원간에 상호작용은 물론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따라서 장애아동과 접촉을 했던 일반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 보다 장애를 긍정적이고 수용적인 태도를 가진다. 이러한 변화는 일반 아동들이 장애아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장차 자기를 이해하는데 큰 보탬이 된다.
필자가 아는 지인 중에서도 지적장애, 학습장애로서 일상생활을 해 나가는데 엄청 지장을 받는 분을 보았다. 과거에도 장애 취급받긴 했다. 주로 '바보(백치, 천치)'나 병신이나 '저능아'라 불렸다. 그들의 심적 피해도 엄청 많았다고 볼 수 있다. 지적장애인은 지금보다는 기준이 낮았는데 근대 이전 농경 사회의 경우 많은 지식이 필요한 시대도 아니었고, 경계선 지능이나 지적장애 3급 정도의 지적능력이라면 간단한 농사일이나 머슴 같은 쉬운 일은 할 수 있었기 때문. 즉 지적장애 3급과 경계선지능은 이 시기에는 장애가 아닌 바보 취급이었다. 그러한 지적 능력의 저하는 학습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 올바른 학습이 되지 못하고 항상 성적 최하위자로서 학껓에서도 인간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