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침체의 원인과 그 대처방안 및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구체적 방안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살아있는 유기체로서 계속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성장이 이루어져야 한다. 한국 교회는 1960년대에서 90년대 초까지는 성장의 황금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급성장과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한국 교회 성장 둔화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각계에서 터져 나올 뿐만 아니라, 이제는 둔화를 넘어서 침체라는 위기에 봉착되어 있는 것이 현 주소이다. 더 나아가 이 사회왿� 민족 앞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감당해야 할 교회가, 오히려 지탄의 대상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손가락질과 욕을 먹는 신뢰받지 못하는 종교 집단으로 전락되어 버린 것이 사실이다.

2. 연구의 방법과 범위

이왿� 같은 시대적 상황가운데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국교회 침체를 가져오고 있는 현실 앞에, 교회 본래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자기 사명을 다하도록 노력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첫째, 서론에서는 본 논�� 연구의 배경 및 목적과 연구의 방법 및 범위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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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론 및 제언
그러나 그 어떤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을 비롯한 모든 한국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하며 한국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장 14절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외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개혁과 갱신은 주로 의식적이고 도덕적이며 제도적인 수준에만 머물러 있다. 그러나 개혁은 비판과 공격만 하는 자들에 의해서 의루어지지 않는다. 결코 그들에 의해서 교회의 영광이 회복되지 않는다. 교회의 영광은 먼저 회개를 통해 회복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진정한 교회의 주인으로 모시지 못했던 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없이 자기 힘으로 살며 자기 힘과 생각으로 교회를 운영하려 했던 죄, 자기 기준과 노력으로 교회를 개혁하려했던 죄를 회개해야 한다.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부터 회개해야 할 것이다.
항상 주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서야 한다. 우리 모두는 부족하지만 언젠가 주님을 만날 것이다. 주님 앞에 섰을 때 “우리 모두는 이 땅에 살았을 때 불타는 열정으로 주님말씀에 순종하며 주님만을 자랑하고 높이며 살았습니다.”라며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의 고백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도 아직은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다. 하나님이 이 땅을 붙잡고 계시며 신실한 목회자들도 많이 있다. 하나님은 이러한 신실한 목회자들을 붙들고 계시며 그를 통하여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성령의 거듭남을 체험하고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며 성도들에게 꿈과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면서 거룩한 열정과 뜨거움으로 진리를 외치면서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십자가의 영광의 빛으로 비쳐지는 존귀한 한국교회가 되기를 소원해 보면서 부족하나마 이 논��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