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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축복론의 확장 (The Extension of Youngsan’s Threefold Blessing by Incorporating M. Volf’s Flour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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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2 최종젿작일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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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축복론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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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뵖

    · 발행기관 : 한세대학껓 영산신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영산신학저널 / 43권 / 185 ~ 209페이짿
    · 저자명 : 김동수

    초록

    영산의 삼중축복론은 요한삼서 2절을 한국의 종교적, 문화적 상황에 부합하게 해석해낸 오순절신학의 토착화 혹은 상황화 신학이다. 그동안 이 신학의 공헌과 한 계에 대한 학문적 논의가 많이 이루어져 왔다. 흔히 지적되는 것은 영산의 삼중축 복론이 당시 주창되었을 1950년대 말에는 한국 사회왿 교회에 적합한 신학이었으 나, 정치 경제 문화가 완전히 바뀐 21세기에는 그 신학의 유용성에 있어서 제한성 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학자들은 영산신학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는데 치 중한 결과, 영산신학을 오늘의 정황에서 살릴 구체적 대안은 제시하지 못했다. 본 논의 목적은 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논에서 논자가 주장하는 것은 같 은 오순절신학에 배경을 두면서도 지구적 상황을 염두에 두면서 번영론을 펼친 미 로슬라브 볼프의 신학이 영산신학의 확장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영산과 볼프는 오순절 교단 출신으로, 전통적인 교회보다 현재적 하나님의 나라(Kingdom Now)를 중요시한다. 영산에 있어서 그것은 주로 육체 치유왿 경제적 번영이라면, 미국의 정 황에 있는 볼프에게 있어서 그것은 세계 평화왿 인간의 행복한 삶이다. 이러한 볼프 의 번영론은 개인의 치유를 넘어 인류 세계를 치유하는 이론을 제시한 것으로 21 세기 영산신학을 새롭게 살려내는 확장재가 될 수 있다.
    영산

    영어초록

    Youngsan’s theology of threefold blessing based on 3 John 2 is a kind of indigenization or contextualization of Pentecostal theology. There have been a lot of debates concerning the contribu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theology. It is commonly recognized that Youngsan’s theology of threefold blessing was good for the Korean society and the church alike in the 1950s when it was introduced, and that it has limitations in the 21 century when political, economical, and cultural contexts are wholly changed. Then, no one could not suggest any idea to make the Youngsan theology alive today? I propose that M. Volf’s theology of flourishing can make up for the Youngsan theology, in that it is another Pentecotal theology based on the blessings (or flourishing). The context of Volf’s flourishing is different from that of Youngsan. Volf’s interest lies in the global conflicts coming from the religious beliefs. Both are interested in the healing. Whereas Youngsan was interested in healing both of the bodily and of the economic diseases of the individuals, Volf concerned the healing both of the political and of the religious conflicts of the society. However, both came from the same theological tradition and take Kingdom Now more seriously than the scholars from the non-Pentecostal traditions. Volf’s flourishing may provide a good source for enlarging Youngsan’s theology of threefold blessing.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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