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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에게서 실재론, 표상주의, 구성주의 (Kant on realism, representationalism, and constructiv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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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2 최종젿작일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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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에게서 실재론, 표상주의, 구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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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뵖

    · 발행기관 : 전남대학껓 호남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감성연구 / 15호 / 217 ~ 239페이짿
    · 저자명 : Tom Rockmore

    초록

    칸트는 전체의 관념을 획득한다면 비판철학을 파악하기 수월하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수백 년이 지났어도 그의 입장의 윤곽에 대해서조차 아직 합의된 점이 없다. 칸트는 전형적으로 여러 대안들을 넘어선 하나의 접근법을 택하기보다 입장들의 상충을 확인하고도 그것들을 계속 탐구한다. 파르메니데스가 각성시킨 이래 2500년 이상 서양철학은 형이상학적 실재론에 기대어 인식에 대한 만족스러운 견해를 정식화하려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비판철학 내에서 이 문제는 표상주의왿 코페르니쿠스적 전환―또는 내가 선호하는 명명으로, 구성주의―의 양립불가능성으로 반복된다. 물론 칸트는 표상주의뿐만 아니라 강한 또는 형이상학적인 실재론도 거부했지만 후자는 늘 그래왔듯 칸트 이후에도 여전히 인식기준으로 선호되고 있다. 나는 칸트가 형이상학적 실재론에 전념하는 동시에 구성주의에 전념했고 나중에 전자를 거부하고 후자를 수용함으로써 이 작업이 이른바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으로 이어졌음을 논증하려 한다. 나아가 나는 칸트가 표상주의왿 형이상학적 실재론을 거부하고 구성주의를 옹호한 면에서 옳았음을 제안하려 한다. 칸트는 당대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그의 추종자들이 있을 정도로 논의가 활발하며, 이것은 아직도 인식에 대한 가장 흥미로운 접근법이다.

    영어초록

    Kant suggests that it is easy to grasp the critical philosophy if one has an idea of the whole. Yet after several hundred years there is still no agreement about even the outlines of his position. Kant typically identifies and continues to explore conflicting commitments instead of choosing one approach over alternatives. In Parmenides’ wake, over more than two and a half millennia Western philosophy has tried but failed to formulate an acceptable view of cognition on metaphysical realism. This problem recurs in the critical philosophy in the incompatibility between representationalism and the Copernican turn or what I will be calling constructivism. Though Kant rejected representationalism as well strong or metaphysical realism, the latter has always been and after Kant still remains as the favored criterion for knowledge. I will be arguing that Kant is simultaneously committed to metaphysical realism, which he rejects, and constructivism, which he accepts, leading, as noted, to the so-called Copernican revolution. I will further be suggesting Kant was correct to turn away from representationalism and metaphysical realism and towards constructivism. While Kant was active and now after him as well this is still the most interesting approach to cognition.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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