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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불안인식 영향요인: 연령집단별 비교 (Study on Variables Affecting Aging Anxiety: Comparison among Age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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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0 최종젿작일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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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불안인식 영향요인: 연령집단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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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뵖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노년학 / 38권 / 2호 / 365 ~ 383페이짿
    · 저자명 : 정순둘, 정주희

    초록

    본 연구는 노후불안인식의 수준과 노후불안인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각 연령집단별로 살펴보고, 노후불안을 낮추기 위해 사회적으로 어떠한 대안이 마련되어야 하는지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2017 연령통합 설문 조사”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총 1,017명의 조사대상자를 청년층 307명, 중년층 357명, 노년층 353명의 3개 연령집단으로 구분하여 노후불안인식 영향 요인들을 비교분석하였다. 각 연령집단 간 노후불안인식의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분산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으며, 노후불안인식에 대한 각 변수들의 영향력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해 보았다. 분석결과, 각 연령집단별 노후불안인식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집단 간 차이가 있었다. 노후불안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한 회귀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노낙은 모든 연령집단에서 노후불안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가능연령은 청년층과 중년층에서 노후불안인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사회공정성인식은 중년층과 노년층에서 노후불안인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연령통합인식과 고령친화적 환경 변인은 노년층에서만 노후불안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는 노후불안에 대해 사회적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하였으며, 노년기에 대한 인식과 사회 환경에 대한 인식과의 연관성을 통해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영어초록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perceived level of aging anxiety and the variables affecting the perception of aging anxiety by three different age groups and to find out what alternatives should be socially prepared to lower aging anxiety. We used survey data collected from 1,017 adults who are aged 18 and over and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age groups: 18-44 age group, 45-64 age group, over 65 age group.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to answer the research questions.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perceived level of aging anxiety according to each age group, 2) ‘perceived elderly stigma’ was found to affect the perceived level of aging anxiety in all age groups, 3) ‘perceived maximum age possible to work’ was influencing the perceived level of aging anxiety in 18-44 age group and 45-64 age group, 4) ‘perception of fairness to the operation of social systems’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variable for the perceived level of aging anxiety in the 45-64 age group and over 65 age group, 5) ‘perception of age integration’ and ‘aging-friendly environment’ variables had significant effects on the perceived level of aging anxiety only in over 65 age group. Suggestions for reducing the perceived level of aging anxiety have been propose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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