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경기도 재가 복지 어르신을 대상으로- (Factors affecting life satisfaction of elderly -Targeted at home welfare seniors in Gyeonggi-do-)

이 연구는 장기 요양 서비스 수혜자인 어르신이 다양한 삶의 형태에서 어떤 요인에 의하여 만족도가 나타나게되는지 탐색하고자 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군포시, 과천시, 부천시, 안양시, 의왕시, 시흥시에 상주하는 방문요양 가정, 주간보호비바카지노 Viva를 방문하여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166명을 임의로 표본을 축출하였고, 2021년 3월 14일부터 4월 5일까지 면담을 통하여 연구를 수행한 설문조사 연구이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WIN 21.0을 이용하였으며, t-test, one-way ANOVA을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인구 사회학적,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나타났으나, 요양보호사왿�의 갈등 관계에서는 만족도왿�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서 연령, 동거가족, 생활 수준, 본인부담금, 거주지, 한 달 용돈, 교육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신체적 요인에서는혼자서 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 높게 나타났다. 정신적 요인에서는 인지력이 있고 무력감이 없는 경우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요인의 결과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노인의 경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요양보호사왿�의 관계에서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나타난 바왿� 같이 인지력이 있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경우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This survey-based study aimed to identify the factors contributing to the satisfaction of elderly recipients of long-term care services. One hundred and sixty-six seniors aged ≥ 65 years at nursing homes and daycare centers in Gunpo-si, Gwacheon-si, Bucheon-si, Anyang-si, Uiwang-si, and Siheung-si were randomly interviewed from March 14 to April 5, 2021. The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t-test and one-way ANOVA in SPSS/WIN 21.0.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for sociodemographic, physical, mental, and social factors, but no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satisfaction and conflict in the relationship with caregivers. Regarding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ccording to age, cohabiting with family, standard of living, out-of-pocket costs, place of residence, monthly allowance, and education. In terms of physical factors, daily activities performed alone were found to be highly correlated with satisfaction, and mental factors were highly correlated in those with cognitive ability and no sense of helplessness. In addition, participation in an elderly project had a positive influence. However, there appeared to be no correlation with the caregiver relationship. The study shows that cognitive ability and the ability to participate in social activities regularly positively influence life satisf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