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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거 부모-자녀가구 간 결속 유형 분석: 일반화 구조방정식 모형(GSEM) 활용 (A Study on Intergenerational Solidarity between Separated Parents-Adult Children: Generalized Structural Equations Model (GSEM)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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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31 최종젿작일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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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거 부모-자녀가구 간 결속 유형 분석: 일반화 구조방정식 모형(GSEM)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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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뵖

    · 발행기관 : 연세대학껓 사회복지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한국사회복지조사연구 / 75권 / 31 ~ 59페이짿
    · 저자명 : 민인식, 홍경준, 전예지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세대 간 결속의 유형을 파악하고 영향요인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고령화연구패널 7차(2018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분석대상은 성인자녀왿 떨어져 사는 2,028부모가구이다. 일반화 구조방정식 모형(GSEM)에서 기능적 결속에 관하여 제공과 수혜를 측정한 잠재변수는 1계, 연계적⋅기능적 결속 잠재변수는 2계, 세대 간 결속 유형을 분류하는 잠재계층은 3계로 설정하였다. 분석결과, 연계적.기능적 결속이 모두 낮은 '단절형’, 단절형에 비하여 연계적 결속의 수준이 높은 '연계적 결속형’, 두 가지 결속이 중간 정도의 수준인 '느슨한 결속형’, 연계적⋅ 기능적 결속 수준이 높은 '강한 결속형’이 도출되었다.네 가지 유형 중 '강한 결속형’을 중심으로 영향요인을 분석하였고, 거리가 가까울수록, 부모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부모가 수도권에 거주하는경우 강한 결속형에 속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술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함의를 제시하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영어초록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types of intergenerational solidarity between parents and adult children and examine the significant factors of solidarity types. To this end, this study employs data from the 7th (2018) of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 with 2,028 parents living apart from their children. The provision and reception of functional solidarity between parents and adult children are set as the first-order latent variables, associational solidarity and functional solidarity as the second-order latent variables, and intergenerational solidarity as the third-order latent variable. Four types are derived using a Generalized Structural Equations Model (GSEM): ‘Disconnected Type’ with low associational and functional solidarity, ‘Associational Solidarity Type’ with only minimal high-level associational solidarity, ‘Loose Solidarity Type’ with a medium level of associational and functional solidarity, and ‘Strong Solidarity Type’ with both high level of associational and functional solidarity.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influence factors focusing on the ‘Strong Solidarity Type’ - the highest intergenerational solidarity – the geographical proximity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the income of parent households, and the residential areas are found to be important determinants. From these results, policy implications are presented, and suggestions are put forth for follow-up research.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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