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의 한국 드라마왿� 영화의 수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ceptance of Korean Dramas and Films in Southeast Asia)

한국 드라마의 장점은 첨단 유행과 휴머니즘, 사회 세태의 반영과 동양 특유의 가족관계를 다룸으로 특히 유사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동남아시아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배경이나 소품, 등장인물들의 패션과 헤어스타일 등이 2차 수출로 이어진다. 그리고 다시 한류 관광으로 이어지는 긍정 효과를 나타낸다. 현재의 한류 붐을 장기적인 국가경쟁력 강화로 이어가려면 영상 콘텐츠 수출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방송 콘텐츠에서 시작된 한류는 현재 패션, 화장품, 음식, 관광 등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본 논��의 연구 방법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최근 급 성장한 온라인을 통한 드라마 시청 형태왿� 내용을 분석하였다. 이 분석을 통해 한국의 드라마가 국가이미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드라마의 제작은 좀 더 신중하게 장기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드라마의 수출과 동시에 문화교류를 늘려 한류 수요가 큰 지역들을 대상으로 한류스타들의 사인회나 쇼케이스, 관련 모임의 주선이나 세미나 등을 통한 직접적인 교류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Korean dramas have strengths, such as trendy fashion, humanism, reflection of social conditions, and the dealing with family relationships unique to the East. These strengths make them quite relatable for people in Southeast Asia who have similar cultural backgrounds to Koreans. The settings, props, and actors' fashion and hairstyles shown in Korean dramas have led to a secondary export. This then leads to Hallyu tourism, with a positive effect. For the current Hallyu boom to lead to a strengthening of Korea's national competitiveness, it is necessary to develop strategies to maximize the effects of Korean video content exported. Hallyu, which started as broadcast content, is expanding its scope to include fashion, cosmetics, food, and tourism. Now is the time to change the way Hallyu is approached. Research has shown that Korean dramas affect the national image of Korea. Given the influence of Korean dramas, their production needs to be approached more carefully from a long-term perspective. In addition to the export of dramas, direct cultural exchanges can be increased in regions with high demand for Hallyu, such as signing events and showcases of Hallyu stars and arranging related gatherings or semin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