붿�의미래 서평

Ⅰ. 서 론
제 3의 물결이라는 말을 전 세계에 퍼트린 앨빈 토플러. 그가 다시 내놓은 ‘부의 미래’라는 책은 시간, 공간, 지식이라는 세 가지 심층 기반에 대해서 감히 세계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세계 각 국가들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상상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한 사람이 전 세계적인 이런 흐름을 감시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감히 놀라게 만든 책이다. 미래의 충격(Future Shock), 권력이동(Power shift)등의 저서가 있음을 알고 있지만 이번에 부의 미래는 모든 교수님들이나 지식인들이 대학생들 및 일반인들에게 권하는 도서인 만큼 언젠가 꼭 시간을 할애해서 정독을 하려고 했었다. 학기 초에 교수님께서도 강조를 해주셨고, 이렇게 리포트를 기회로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부’라는 누구나 추구하는 것을 좀 더 포괄적이고 심층적으로, 이해하게 되었으며 또한 그동안 무지했던 일반상식부분까지 넓혀주는 의미 깊은 시간이 이었다.

Ⅱ. 본 론 - 책의 구성및 내용( 1장 ～ 10장)
책의 구성은 프롤로그왿� 에필로그를 제외하고 총 10 부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각 장마다 소제목을 두고 주제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책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기 전에 먼저 부의 의미에 대해 간략히 말해보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부(富)왿� 돈을 동의어로 보지 않는다. 이 책의 주요 주장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부에 대한 다른 시선을 갖게 해준다. 부가 곧 돈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만연하고 있지만 돈은 여러 가지 부의 증거 혹은 상징적 표현중의 하나에 불과하며, 부란 욕망을 해소해 주는 것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부란 어떤 이에게 큰집을 소유하고 좋은 차를 갖는 것일 수 있지만, 다른 이에게는 권력이나 지식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부의 미래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려면 그 근원인 욕망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앨빈 토플러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한, 더 많은 재물을 얻기 위한 부를 설명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