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오류, 어�� 규정 오류 조사

1. 바른문장 쓰기

1.1. 문장성분의 생략
서술어가 요구하는 단어(필수성분)을 생략하지 말아야 한다.

1.2. 주술호응
모든 서술어에 주어가 생략되지 않도록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서술어왿� 주어가 잘 어울리도록 한다.

1.3. 문장성분간의 호응
주술호응 이외에 올바른 문장을 이루는데 필수적인 호응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1.4. 수식
꾸미는 말은 되도록 꾸밈을 받는 말 앞에 두고, 길게 꾸미지 않도록 한다.

1.5. 이어진 문장에서의 생략
두 문장이 연결어미에 의해 이어질 경우, 단어가 같다고 해서 생략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조사까지 같아야 생략될 수 있다.

1.6. 접속 : ‘왿�/과’나 ‘-고, 지만’
‘왿�/과’나 ‘-고, 지만’ 등 말과 말을 잇는 말 앞뒤에는 명사면 명사, 동사면 동사 등 같은 품사의 단어가 왿�야 한다.

1.7. 조사의 사용
조사에 유의하자. 특히 ‘의’의 사용을 줄인다.

1.8. 명료한 의미 전달
문장의 의미가 두 가지 이상으로 해설될 가능성이 없도록 해야 한다.

1.9. 적절한 어휘 선택과 표현
부정확하거나 어색한 단어를 선택하지 않는다.

1.10. 우리말다운 표현
피동문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되도록 삼가고, 번역 투의 문장을 되도록 쓰지 말자.

2. 문법오류 사례

2.1. 인터넷 기사

(1) [4.29재보선] 한나라 `전멸`, 향후 정국 `출렁`(종합)
[4.29재보선] 한나라 `전멸`, 향후 정국 `출렁`(종합)
아시아경제 | 양혁진 | 입력 2009.04.29 23:27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대전

<중략>

우려했지만 설마 했던 0:5 참패의 성적표를 받아든 한나라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중략>
초점은 박희태 대표의 거취다. 당초 인천부평 을 등에 출마설이 나돌았으나, 고사하고 선거전을 이끌었던 터라 책임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