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줿�비프로그램

< 출산줿�비교육 >
1. 출산이란?
아기를 낳는 일로서 의학적으로는 모체의 자궁 속에서 자란 태아왿� 태반을 모체 밖으로 만출하는 현상을 말한다.
분만 ․ 해산이라고도 하며 모체가 건강하고 태아왿� 그 밖의 이상이 없으면 정상 분만 ․ 자연분만, 어느 한쪽에 이상이 있으면 이상분만이 된다.
출산은 규칙적인 자궁의 수축으로 시작하여 폐쇄되어 있는 자궁경관의 개대를 거쳐 먼저 태아, 이어 태반의 만출로 끝난다.

① First stage of labor (분만 1기)
: 확장기(dilatation stage)로서, 진진통의 증상이 시작되는 것에서부터 경부의 완전확장이 끝날 때까지의 시기
② Second Stage of Labor (분만 2기)
: 자궁 경부의 완전 개대에서 태아 만출이 끝날 때까지, 초산부는 50분이 소요되며 경산부 의 경우 20분 정도가 소요됨.
③ Third Stage of Labor (분만 3기)
: 태반 만출기로서 태아가 분만된 후부터 태반 만출까지

2. 출산의 시작을 알리는 징조
① 배가 단단해 진다.
: 불규칙한 자궁 수축으로 인해서 복부가 가끔 단단해지는데 이것을 가진통이라고 한다.
② 태아가 내려앉은 것같이 느껴진다.
: 임신 9개월부터 분만시기가 가까워질수록 태아의 머리가 아래쪽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오래 서 있거나 오래 걷게 되면 외음부가 압박되는 느낌을 갖게 된다.
③ 소변이 자주 마려워진다.
: 태아가 점차 하강하면서 모체의 방광을 압박하게 된다.
④ 태동이 적어진다.
: 한창 왕성하던 태동이 출산 즈음이 되면 오히려 줄어든다.
⑤ 허리가 아프다.
: 태아가 골반을 누르기 때문에 허리, 무릎이 아프다.
⑥ 냉이 많아진다.
: 자궁입구가 조금씩 열리게 되기 때문에 분비물이 늘어나게 됩니다.
⑦ 체중이 늘지 않는다.
: 임신 후기에 급작스레 늘던 체중도 출산이 다가오면서 변화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