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대장균, 효모, 식물세포, 동물세포, 바이러스)의 관찰 결과보고서

# 보충 이론

원핌세포왿� 진핵세포
① 원핌세포: 막으로 둘러싸인 뚜렷한 핵이 없는 세포 
          유전물질인 DNA가 세포질에 퍼져 있고, 단백질 합성기구인 리보솜과 세포벽 이 있다. 
          세균류, 남조류  
          세포벽- 펩티도글리칸, 단백질  
② 진핵세포: 막으로 둘러싸인 뚜렷한 핵, 미토콘드리아, 소포체, 골지체 등의 각종 세포 소기관 존재. 
           세포벽-셀룰로오스. 키틴 
세포구조
원핌세포
식물세포
동물세포
세포막
○
○
○
  핵 막
×
○
○
염색체
한 개, 환상형
DNA로만 구성
여러개, 길쭉한 모양
DNA + 히스톤
여러개, 길쭉한 모양
DNA + 히스톤 단백질
엽록체
식물세포왿� 동물세포 비교.

그람염색의 원리
그람양성과는 달리 그람음성균은 세포벽이 얇고 위치도 두 세포막의 사이에 존재한다. 이를 Periplasm이라 한다. 각 세포막을 외막, 내막이라고 한다.
그람염색과정에서 먼저 보게 되면 crystal violet으로 염색시키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이 세포벽에 흡착하여 광학현미경으로 관찰시 세균이 자주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이 과정만 거친다면 그람양성 음성모두 자주색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다음 과정에서 95% 알코올로 탈색 처리하게 되면 5%알코올은 세포벽에 흡착된 crystal violet을 떼어주는 역할을 한다. 상대적으로 세포벽이 두꺼운 그람양성에서는 이 염색약이 세포벽에 그대로 존재하지만 얇은 음성균은 염색약의 흡착이 떨어지게 된다. 이 상태에서 safranin염색약으로 염색하게 되면 세포벽이 두꺼운 양성세균의 세포벽에는 이미 crystal violet이 흡착되어 safranin염색약이 염색되지 않고 흡착이 떨어진 그람음성균의 세포벽에만 염색이 된다. 따라서 양성의 결과는 자주색, 음성의 결과는 빨간색으로 판정이 된다.
양성균의 경우 염색을 한 뒤에 peptidoglycan 층이 두꺼워 탈색이 잘 되지 않아 자주색을 띄고, 음성균의 경우 peptidoglycan 층이 단일 층으로 되어 있으며 세포벽이 지방성분이 풍부한 lipopolysaccharide로 이루어져 있어 crystal violet의 자주색이 빠지고 그 후 염색하게 된 safranin의 붉은색으로 염색이 된다.

· 그람양성균: 그람염색법에 의하여 자주색으로 변하는 세균. 즉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폐렴균 ·나병균 ·디프테리아균 ·파상풍균 ·탄저균 ·방선균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색소나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으며, 대사 작용에는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