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시험

Ⅰ. 충격시험

Ⅱ. 서론

1. 시험목적

충격시험은 충격하중에 대한 재료의 저항력을 시험하는 것으로서 인성(toughness)및 취성(brittleness)을 파악할 수 있으며, 시험온도를 -200℃∼200℃범위에서 여러 온도별로 시험하므로서 재료의 연성화왿� 취성화를 구분하는 천이온도(transiton temperature)를 결정할 수 있다.
충격시험은 시험방식에 따라 단일충격시험(simple impact test)과 반복충격시험(repeat impact test)이 있다. 단일충격시험은 단 1회의 타격으로 시험편을 파단시켜 재료의 충격 흡수에너지왿� 단위면적당 충격값을 산출한다.
그러나 반복충격시험은 피로시험과 유사하게 하중이 적은 일정한 타격력을 반복적으로 시험편에 가하여 파괴시키는 시험으로서 파괴시까지의 타격횟수로 재료의 충격 특성을 파악한다.
변형상황을 시시각각 따를 수 있는 정도의 시험을 일반적으로 정적시험(static test)이라고 하며, 부하후 10∼10sec 정도의 단시간인 것과 같은 고속파괴시험을 충격시험(impact test)이라고 한다.
밀도 ρ물체의 한쪽을 타격하면 변형파는 다음의 식으로 나타내는 속도 υ로 전파한다.

υ=(dσ/dε)·ρ·g (g:중력의 가속도)

여기에서 dσ/dε는 공칭응력(σ)-공칭변형(ε)선도의 구배이다. 탄성파의 전파속도는 (g·Eρ)로 주어진다. 그림 1 (a)왿� 같이 dσ/dε가 ε왿� 함께 작아지는 재료에서는 작은 변형파족이 빠르게 전파하지만, (b)왿� 같이 가공경화성이 작은 재료, 예를 들면 철강을 나타내고 dσ/dε가 ε왿� 함께 증가하는 부분을 포함하거나 dσ/dε가 0 내지(-)로 되는 재료에서는 큰 변형의 전파속도가 그것보다 작은 변형의 전파속도보다 커진다. 이러한 일은 일어날 수 없다. 실제로는 충격파의 꼭대기로 되며, 뒤더스밴드왿� 같이 소성역의 앞부분에서 변형이 불연속적으로 변한다. 이왿� 같이 소성파의 전파속도는 재료나 시험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철강과 같이 결정형이 입방격자의금속에서는 동이나 알루미늄과 같이 면십입방정금속에 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