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스도 중심의 설껓

제1장 말씀과 증거

설껓자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영적으로 변화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계시다. 그리고 이것을 상기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일들은 어떤 기술적인 것으로 이루워 지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말씀안에는 창조의 능력과 통제하는 능력 그리고 설득하는 능력이 있다. 또한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는 능력과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말씀의 능력은 그��스도 안에서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즉 로고스 되신 예수그��스도왿� 구분해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구체적으로 나타내고 계신다. 그런데 이 말씀은 단지 글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생명되신 예수 그��스도 자체가 말씀이시다. 즉 그 말씀의 중심은 그��스도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창조하시며 더 나아가 새로운 창조사역도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신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라고 권면한다.(딤후2:15) 이렇게 설껓자가 말슴이 지닌 능력을 깨닫게 되면 자신의 소명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심지어 자신의 일에 성과가 없어도 낙담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시니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말씀에 능력을 부여하기 때문에 우리는 무능하다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강해설껓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강해설껓는 성경 본문의 진리를 설명하고 적용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이 무엇이라 말하는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성경의 주장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이것이 강해 설껓의 대 전제이다. 그래서 설껓자는 하나님이 성경에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려주는 일이다. 성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의무를 설껓자에게 지운다는 말이다. 성경본문이 강해를 하는 설껓자를 지배해야 하며 강해 설껓자는 사람들이 자신의 견해에 경의를 표해 주기를 바라지 않아야 한다. 그들은 성경의 진리를 최우선으로 여기면서 청중도 이 진리에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바랄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