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전망 -한국 영화 산업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

Ⅰ. 서 론
제 1장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경제 그 중에서도 문화산업에 포함되는 영화산업의 2007년도 전망을 예측해 보는 것이다.
한국영화는 일제 강점기 때 처음 나왔지만 영화가 본격적 산업으로 육성된 시기는 1960년대 이후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영화산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영화산업은 2000년대에 들어왿�서 그 효과가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까지 진출했다. 특히, 한국영화는 한류 열풍을 타고 아시아시장에 많은 수출을 하고 있다.
영화시장의 규모는 문화콘텐츠 사업과 연계하여 그 규모가 상당히 크다. 미국의 영화산업을 한 예로 들면 1998년도에 개봉했던 영화 ‘타이타닉’은 극장 매표 수입으로 미국 내 6억 달러, 미국 외 지역에서 12억 달러의 수입을 올려 극장 수입으로 총 18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 외에 DVD왿� VHS의 렌탈과 세일 그 밖에 케이블과 각종 PPV, 공중파 방영권 등의 다른 윈도우들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까지 합하면 총매출 45억 달러에 달한다. 이처럼 발달된 영화 산업은 한 나라의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은 미국의 영화시장에 비하면 그 규모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작지만 최근 한류 열풍을 타고 아시아시장으로 많은 진출을 하면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요새 한미FTA협상에 따른 스크린 쿼터제 축소나 영화 불법 공유 프로그램의 확대, 한국영화의 내부 구조적 문제 등으로 인하여 국내 시장이 안정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국내외 상황을 고려하여 2007년도 한국 영화산업을 전망하고자 한다.

제 2장 연구 방법 및 진행
본 연구에서는 2007년도 한국 영화산업을 전망하기 위하여 영화산업 관련 서적과 문화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그 외 각종 신문기사, 인터넷기사 등을 활용하였다. 또한 연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부분에 한해서는 표왿� 그래프를 넣었다. 본 연구의 진행은 2005년도 이전의 한국 영화산업의 현황과 2005년도 이후의 한국 영화산업의 현황을 차례로 분석해 본 다음 한국 영화산업의 문제점을 짚어본 후 연구목적인 2007년도 한국 영화산업 전망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