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코일의 탤런트 코드에 대한 독후감

Ⅰ. 들어가며
이 책의 저자인 대니얼 코일은 저널리스트이자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는 어느 날 자신이 취재를 하면서 만났던 ‘특별한 재능’을 지닌 사람들에게서 무언가의 공통적 특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저자는 결국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역사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겼던 인물들, 작가, 예술가, 운동선수, 과학자에 이르기 까지 전 세계를 망라하여 방대한 자료들을 조사하기 시작하였고, 2007년 <뉴욕 타임스> 커버스토리에 `탤런트 코드`란 제목으로 기사를 연재하게 되었다. 이 기사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고, 저자는 자신이 조사, 연구한 자료들을 더욱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이 책을 출간하였다고 한다. 저자는 그들의 ‘특별한 재능’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녔고, 실증적 자료들을 얻기 위해 방대한 양의 자료를 수집하고 인터뷰하여 이 책을 내었고, 이 책은 새로운 형태의 자기 계발서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많은 분야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앞서 이야기한 소위 천재로 불리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재능’을 이론적인 형태로 정립하여 그것을 공식화하여 보여주고 있다. 1부는 `심층 연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특별한 재능을 가진 천재들의 대부분은 마음가짐과 심층연습 그리고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쏟아 완벽히 자신에게 맞게 익혀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세세한 노력들이 모여 오래 지속되는 커다란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2부에서는 자신을 폭발시킬 점화장치를 찾으라는 제목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에너지왿� 열정, 그리고 헌신적인 노력을 필요로 하는 `동기부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3부는 마스터 코치를 만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Ⅱ. ‘탤런트 코드’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
르네상스 시대에 등장한 미켈란젤로왿� 다빈치 등의 천재 화가들, 그리고 19세기 비엔나 시대에 유독 위대한 작곡가들이 많이 출현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