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유딄 나무 해석(Flowering Judas)

브래고니는 그에게는 너무 작은 직선 등받이 의자에 쌓아올려진 듯이 앉아있다. 그리고 그는 로라에게 분노왿� 슬픔에 찬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로라는 최근에 자기 집을 가지 않으려는 이유를 알게 됐다. 그것은 그녀가 아무리 늦는다 할지라도 그는 매일 밤 거의 그녀의 집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부루퉁한 표정으로 그의 곱실거리는 노란머리를 만지작거리고 작은 목소리로 노래를 으르렁거리면서 엄지손가락으로 그의 기타를 연주하면서 앉아 있을 것이다. 인디안 하녀인 루프가 문간에서 로라를 만난다. 그리고 위쪽으로 눈짓을 하면서 말을 한다. “그가 기다리고 있어요.

로라는 눕고 싶다. 그녀의 머리핀과 꽉 끼는 소맷자락의 느낌 때문에 참을 수가 없지만 그는 그에게 말한다. “오늘 밤 나를 위해 불러 줄 새 노래가 있어요?” 만약 그가 예스라고 대답한다면 그 노래를 청할 것이고 아니라고 대답한다면 그의 애창곡을 기억하고는 그에게 그 노래를 다시 불러달라고 요청할 것이다. 루프가 그녀에게 초콜렛차 한잔과 쌀밥 한 접시를 가져온다. 그리고 로라는 브래고니에게 권해보지만 그의 대답은 항상 똑같다 “나는 벌써 먹었고 게다가 초콜렛은 목소리를 굶게 만들거든요”

로라가 “노래하세요. 라고 말하고 브래고니는 그의 숨을 들이쉬면서 노래를 한다. 그는 기타를 마치 애완동물인 것처럼 튕기면서 틀린 음조로 열정적으로 노래한다, 길고 고통스럽게 고음을 내면서. 로라는 시장을 자주 가서 발라드가수의 노래를 듣고 갈대피리를 부는 눈먼 소년의 소리를 듣기위해 매일 멈춰 선다, september street의 16번가에서. 로라는 브래고니의 노래를 듣는데 그의 끔찍한 연주왿� 노래에 감히 비웃지는 못하지만 무자비한 호의를 가지고 듣는다. 아무라도 그를 비웃지 못한다. 브래고니는 아주 오만하면서 모든 사람에게 가혹하다. 그러나 그는 그의 하잘것없는 재능에 대해 너무 민감하다. 그의 커다란 자존심에 불치의 상처를 내는 지적을 한다는 것은 그 자신에게 브래고니가 가진 잔혹함과 자만심보다 더 큰 잔혹함과 자만심을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