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국�� 공동주택 사례조사

* 이 건물을 선정한 이유는 단면을 보고 활용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선택하였다. 총 3개 층으로 되어있어 필로티로 건물의 반을 띄웠고, 그 밑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이번 대지왿� 같은 모양의 레벨이 다른 앞 뒤 대지에 입구를 두 개를 두어 활용 한 점이 마음에 든다.

* 파주 북 시티는 서울에서 여의도, 일산을 거쳐 북쪽으로는 통일 동산, 헤이리 아트벨리까지 연결되는 개발의 중심지에 있다. 주택부지는 출판도시에서도 중앙부에 있고 앞쪽으로는 한강을 바라보면서 샛강과 호수를 끼고 있으며 뒤로는 심학산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 내에는 기본적으로 샛강을 딸 단지를 가로지르는 큰 축이 있는데, 그것과 교차하는 그린코디어를 살리면서 부수적으로는 비주얼 코디어를 만드는 것을 설계과정에서 우선시했다. 또한,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우수한 경관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단지는 서북쪽으로 강과 갈대, 북동쪽으로 그린코디어왿� 녹지, 남동쪽으로 심학산을 바라보고 있다. 각 세대가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최대한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대지의 테두리를 채우는 배치형태를 취했다. 외부로 조망이 트이지 못한 세대는 단지 안에 안마당을 두어서 녹지를 바라보는 조망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설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단독주택의 장점인 쾌적함, 프라이버시, 자가주차공간 등을 요소왿� 공동주택의 장점인 효율성, 저렴한 관리비, 보안 등의 요소를 취합한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의 구현아었다. 1층과 2층에 각각 세대를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1,2층을 한 세대가 쓰는 복측형 타운하우스를 계획함으로써 공동주책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층간소음을 방지하고 각각의 개별세대가 건축적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단지 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단지 내에서 이동할 경우 자동차를 탈 필요없이,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다닐 수 있도록 충분한 보행자 공간을 화보해 파주 북 시티왿�의 연계성을 높였다. 또한, 낮은 건폐율과 용적률을 가지는 쾌적한 단지를 조성하고자 지하주차장은 배제하고 각 세대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