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교육론]표준보육과정에 의한 보육계획안

Ⅰ. 서 론
표준보육과정은 영유아의 보육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국가 수준의 보육과정이며, 보육시설에서 운영해야 할 보편적 보육내용을 제시 한 것이다.
표준보육과정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하고 적합한 태도왿� 가치, 지식과 기술을 포함한다.
표준교육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영유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영유아가 완전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한다.
표준보육과정의 목적은 영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실을 길러 영유아가 심신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보육과정을 통해 추구하는 인간상은 자육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람, 민주적인 사람,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우리나라 보육사업은 1921년 서울태화 기독교 사회관에서 탁아프로그램을 설시하면서 최초로 시작되었다. 당시는 선별적이고 임시구호적인 방편으로 가난한 가정의 영･유아들이나 요보호 아동을 중심으로 보육서비스가 제공되어 졌다.
그러나 1961년 영유아 복리법이 제정, 공포되면서 영･유아의 복리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 오다가 1970년이후 우리나라가 산업사회로 진입하면서 취업여성이 증가되고 핵가족화 현상 등으로 가족의 구조･기능 등이 변화됨에 따라 자녀양육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되면서 1991년 영유아보육법이 제정되었다.
영유아보육법 제정과 함께, 기존의 여러 부처에서 3월화 되어 운영하던 보육 사업을 보건복지부로 일원화 되었고 종전의 학아 사업은 보호왿� 교육을 통합한 보육 사업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영유아보육법제정이후 계속되는 취업여성의 증가왿� 여성들의 경제활동 추이증가,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증가등으로 보육시설의 양적인 팽창이 요구되어 졌고 보건복지부에서는 보육시설 확충계획을 세워 보육시설의 양적인 팽창은 어느 정도 이루어졌으나 질적인 수준의 향상이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