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왿� white LED의 비교

2. 본 론
2.1 LED
2.1.1 LED의 정의

LED(Light Emitting Diode)란 발광다이오드의 약자로서 빛을 발하는 반도체 소자를 말하며, 방출하는 빛의 색깔은 반도체 칩 구성원소의 배합에 따라 파장을 만들며, 이러한 파장이 빛의 색깔을 결정한다.
<그림2> 파장에 따른 빛의 색깔
2.1.2 LED의 원리

기본원리는 P-N접합을 형성하고 있는 반도체 소자에 순방향 전압을 인가하면, 전자는 N형 영역에서 P형 영역으로 이동하고, 정공은 P형 영역에서 N형 영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접합 부근에서 전자왿� 정공이 결합하게 되고, 그 결과 에너지가 빛의 형태로 LED에서 방출된다. LED의 발광 파장은 반도체 결정의 재료 및 농도 등에 의하여 차이를 나타내며, Color역시 변하게 된다.


<그림3> LED의 원리
구동방법으로는 병렬형, 직렬과 병렬의 병용형, 메트릭스형이 있다.
병렬형은 각각의 LED를 독립해서 구동하기 때문에 숫자표시 등 소수의 LED를 이용한 디스필레이의 구동에 적용하고, 직렬과 병렬의 병용형은 다수의 LED 소자를 사용하는 옥외형 LED램프 등의 구동에 이용된다. 그리고 메트릭스형은 복잡한 문자, 화상표시 등에 이용되고 있다.
LED 발광색상과 파장은 <그림2> 에 나타난 것처럼 빨강, 녹색, 청색, 오렌지색, 백색 등의 개발되어 있는데, 이것은 첨가하는 불순물의 함량에 따라 재질의 파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LED는 반도체라는 특성으로 인해 처리속도, 전력소모, 수명 등의 제반사항에서 큰 장점을 보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고성능 전기소자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뽐내고 있으며, 각종 전자제품의 전자표시 부품으로 각광 받고 있고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그 활용도가 높다. 이미 신호등의 익숙한 기호 또한 LED로 교체되었으며, 대형 전광판의 화려한 자태도 LED로 구현되고 있다. 점점 도시의 밤거리를 LED가 채워가고 있는 것이다.

2.1.3 LED의 역사
LED의 시조는 1923년 탄화규소(SiC)재료에서 직류전류를 흘렸을 때에 발광했던 최초의 물질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이 당시는 SiC의 성장이 대단히 어려웠고, 또한 다루기도 쉽지 않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