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서포럼의 역사인식 비판

- 이글에서는 교��서포럼의 『한국 근/현대사』교��서에 대한 비판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교��서포럼과 현행 교��서에 기술된 역사인식이 어떻게 다르고, 이들과 또 다른 역 사인식이 무엇인지를 제시하려 한다.
-『한국 근/현대사』교��서포럼에서 제기한 핵심적인 쟁점 네 개를 중심으로 2,3,4,5장에서 검토하였다. 교��서포럼의 심포지엄에서 제 7차 교육과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갖추 지 못한 원색적인 비난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비판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 교��서포럼, 뉴스나 신문에 통해 간간히 접해왔던 사실이라 세세히 알진 못했다. 그래서 이 글에서 교��서포럼이 제기한 핵심적인 쟁점 네 개의 문제점들을 통해 교��서포럼의 비판을 검토, 요약하고 알아보겠다.

2. 본 론
1) 『한국 근/현대사』교��서 구성의 특징과 잘못된 비판.
교��서는 ‘교육과정’이라는 지침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
김일영은 민주화운동의 성과로서보다 제도로서의 민주주의 성장을 강조. 제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이 국회에 진출한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인데, 중단원에서 이를 도외시한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
→ 제 17대 총선은 2004년 4월에 있었기에 이런 사실이 반영되지 못한 것은 당연한 일.

본문 서술이 전부인 『국사(하)』왿� 달리, 『한국 근/현대사』교��서는 다양한 사진과 보도자료를 활용. - 주입식 역사교육을 지양, 자기 주도적 학습과 수행평가를 가능하게 하려는 목적에서 시도된 것. 특정 주제를 이끌어가기보다 다양한 1차 자료를 제시, 토론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생각을 주도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유도.
또한 금성출판사의 교��서도 8쪽에 걸쳐 다양한 구성방식으로 6.25전쟁을 언급.
→ 김일영은 교��서에서 남침설을 인정, 전쟁 발발 원인에 대한 애매한 자료 제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