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유��의 민��주의왿� 소수민��분쟁

Ⅰ. 序 - 민��주의왿� 발칸반도

민��주의는 민족에 기반을 둔 국가의 형성을 지상목표로 하고, 이것을 창건․유지․확대하려고 하는 민족의 정신상태나 정책원리, 또는 그 활동을 의미한다. 민��주의는 원래 매우 비합리주의적이고 다의적인 개념이며 인종․언어 등 많은 요소를 내포하기 때문에 이것의 일률적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다. 또한 어느 민��주의든지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여러 가지 복합적 문제가 동시에 내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발칸의 민��주의역시 종교적 근본주의왿� 배타적 인종주의, 분리왿� 독립, 자치권의 확대, 영토분쟁으로 얼룩진 정치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문제이며, 최근까지 그 심각성이 국제적으로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20세기 이후에 발칸반도의 민��주의는 특히 자국과 주변국의 다수민족과 소수민��의 갈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갈등은 냉전이후 민족적 분리주의왿� 함께 6차례의 유혈사태를 동반한 분쟁과 내전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국가
인종(%)
언어(%)
종껓(%)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88)
슬로베니아어(91)
세르보크로아티아어(6)
카톨릭(70.8)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89.6)
크로아티아어(96)
카톨릭(87.8)
보스니아-
헤르체고비��
무슬림(48),세르비아인(37.1), 크로아티아인(14.3)
세르보크로아티아어
(공식)
이슬람교(40), 정교회(31)
카톨릭(15)
마케도니아
마케도니아��(64.2)
알바니아인(35.3)
마케도니아어(70)
알바니아어(21)
정교회(67), 이슬람교(30)
세르비아-
몬텑네그로
세르비아인(62.6),알바니아인(16.5),몬텑네그로인(5)
세��비아어(95)
알바니아어(5)
정교회(65), 이슬람교(19)
루마니아
루마니아인(89.5),
헝가리��(6.6)
루마니아어(공식)
헝가리어(소수)
정교회(87), 신교(6.8)
카톨릭(5.6)
불가리아
불가리아인(83.6)
터키인(9.5)
불가리아어(공식)
정껓회(83.8)
이슬람껓(12.1)
알바니아
알바니아인(95)
알바니아어
(토스크어 공식)
이슬람교(70), 정교회(20)
카톨릭(10)
<표 > 발칸유��의 인종,언어,종교 구성분포
발칸반도는 표1에서 볼 수 있듯이 인종․언어․종교적으로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는 지역이다. 인종에서는 슬라브, 라틴, 알바니아인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헝가리, 타타르, 터키, 집시 등이 소수민��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세르비아어, 크로아티아어, 슬로베니아어, 마케도니아어, 알바니아어, 루마니아어, 불가리아어등 많은 언어가 존재하고 있다. 종교역시 로마지배이후에 카톨릭과 정교가 존재하고 있으며,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로 이슬람까지 혼재하여 종교의 모자이크지역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