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데이비슨 성공사례 마케팅

"We fulfill dreams through the experiences of motorcycling by providing to motorcyclists and to the general public an expanding line of motorcycles, and branded products and services in selected market segments."

“우리는 우리왿� 함께 하는 고객에게 모터사이클과 브랜드,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터사이클링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우리 모두의 꿈을 실현해 나간다.”

The Harley Owners Group(H. O. G.)은 할��데이비슨에 의해 전폭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단체로 모든 할리소유자들에게 열려있다. 이것은 단순히 고객과의 접촉수단으로서의 모임이 아니라 할��데이비슨의 철학을 공유하는 단체이다. 처음 이 단체를 만든 때는 할��데이비슨이 재정적으로 어렵고 타국의 업체왿�의 경쟁이 극심하던 1983년이었다. 당시만 해도 아무도 이것이 성공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남부캘리포니아에서 뉴욕, 사크라멘토 마일에서 캐나다 밴쿠버까지의 랠리가 있은 후 H.O.G.의 인기는 높아져 갔으며 1984년에는 완전한 랠리프로그램이 자리 잡아 전국적인 행사가 되었다. 이 행사는 미국 전역의 모든 멤버들을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처음에는 3천명으로 멤버의 수가 한정되었으나 1985년에는 이미 그 수가 34지역의 6만 3천명으로 늘어났다. 셀 수 없을 만큼의 랠리왿� 파티가 열렸다. 이 후 “Ladies of Harley”가 창립되었고, 사진과 각종 랠리왿� 행사일정 등을 다룬 H.O.G. Tales라는 잡지가 발행되었다. 가족적인 분위기왿� 바이크 라이딩, 파티, 게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을 함께하게 하는 것이 기본적인 관리 방침이었다. 언제 어디서든지 H.O.G. 랠리가 열리면 그 가족들은 먼 곳이라도 항상 참가했으며, 핫도그왿� 콜라를 함께 먹으면서 모두 섞여서 이야기 하는 등 모두에게 굉장한 경험들이었다. 1989년까지 H.O.G멤버는 9만 명에 달하며 점점 늘어났다. 이 모든 멤버를 수용하기 위해서 도심지 근처를 피하고 있으며, 1992년에는 유럽에서 랠리를 갖는 등 전 세계적으로 7천 지역의 18만 멤버에 달하고 유럽지부만 3천에 달했다. 1997년에는 멤버가 30만에 이르렀다. 2000년 현재 전세계 호그 멤버는 이미 50만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