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을 외면하는 강대국 이기주의

Ⅰ. 서론

현대사회는 산업이 발달되고 살기 편한 사회가 되었고 삶이 윤택해졌다. 하지만, 무분별한 개발과 자동차 매연이나 쓰레기왿� 공장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하여 환경오염을 불러 일으켰고 환경파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의 환경오염도 심각하지만 선진국들의 강대국으로 가기 위한 노력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파괴가 더욱 심하다. 하지만 강대국들은 자신들이 환경오염을 시키는 요인들에 대해 규제를 많이 받는다면 국익을 쌓는 데 불리해 자신들의 국력으로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예를 들면 리우환경회의에서 환경오염 물질에 관한 배출규제를 위한 회의가 있었는 데 거기서 미국이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규제를 위한 협약에서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서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은 일이 있었다. 이 글에서는 그런 강대국들의 환경오염을 외면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강대국들의 이기주의적 모습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런 모습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고 앞으로의 환경오염을 개선시킬 방법에 대해서 논하여 볼 것이다.

Ⅱ. 본론

1. 환경오염의 주범들
우리나라 환경관련 법률이 제정되었어도 엄격히 집행되지 않고 있다. 한우는 이력제를 채택하는데 왜 화공약품은 판매에서 부터 사용자가 쓰고 그 폐기물까지 처리과정이 애매모호하다. 나는 오늘 어떤 사람으로부터 중요한 애기를 들었다. 소규모의 중소공장에서 폐기물을 모아 처리업자에게 맡기지 않고 화장실을 통해서 사업자가 버린다는 애기를 듣고 정신이 멍했다. 처리비용을 아끼기 위하여 화장실에 버리는 사람들을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 황산 신나 등을 화장실에 버린다고 한다. 그런 공장에 근무하면서 사장의 행위를 고발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실토를 하였다. 언젠가 산부인과에서 적출물을 믹서에 갈아서 화장실에 버린다는 신문기사를 읽은 기억이 났다. 나만 살고 돈만 벌면 그만이다라는 개인이기주의가 빚어내는 그 현상이 언제 사라 질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