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지역간호 사례괿�리

2) 현재 병력
부모에게 욕하여 대들기도 하고 화가나면 충동 조절 되지 않아 집안 물건을 다부수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신의 욕을 한다며 화를 내기도 하고 자주 죽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함. 밤에 정신과 약을 안 먹으면 잠을 못자고 밤새 왔다갔다 하면서 공을 벽에 던지며 떠들어 댔다고 함. 내원 이틀전 어머니왿� 함께 의원을 갔다 오면서 말다툼을 하게 되자
죽어 버리겠다며 차에 살짝 뛰어 들기도 했다하며, 내원 하루전 어머니가 컴퓨터를 그만해라, 차라리 죽어버려라 하고 잔소리를 하자 말다툼 끝에 2층에서 뛰어 내려 다리, 허리를 다쳤다 하며 119를 불러 본원 응급실로 내원 했다가 본과에 입원함.

3) 개인 발달력
환자는 경기도 안산에서 만기 제왕절개 분만으로 병원에서 1남 1녀중 첫째로 태어 났다. 당시 어머니께서 병원 방문하시어 남성형 골반이라는 말을 듣고 제왕절개 하였다고 함.
어려서 지능 및 운동 발달상의 이상은 없었다고 하며 오히려 발달은 빠른편이었다고 함.
분리불안이나 외인 불안과 같은 것도 정상 수준이었으며 외상, 경기의 기왕력도 없었다고 함. 5대 독자로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자랐으며 영리 하여 공부도 잘하여 동네의 부러움을 살 정도 였다고 함.
환자는 어릴때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매일 술을 마시고 밤새 떠들어서 잘 못자게 하고
칼 부림을 할 때에도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자랐다고 하며, 어머니는 돈을 버느라 환자에게 신경을 못썼다고 함. 환자의 어머니의 성격이 불같으셔서 환자가 친구들과 싸우고 돌아오면 다른 아이의 집을 찾아가서 시비를 가리는일 등이 많아 환자가 창피한 마음에 문제가 생겨도 어머니에게 얘기하지 않았다고 함. 고등학껓에 입학하여 반에서 1-2등 정도를 할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고 함. 그러나 2학년때 말부터 갑자기 성적이 하락하면서 최하위까지 떨어졌다고 함. 그당시 환자는 집중이 않되고 짜증이 나서 공부에 흥미를 잃어 버렸다고 함. 고등학껓 졸업후 대학에 가겠다는 의욕도 그다지 보이지 않았으며 안산공과대학에 입학. 멀티미디어과를 전공하였으나 학껓도 건성으로 다녔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