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 과학 세안 6. 용액의 진하기 물의 온도왿� 붕산의 녹는 양과의 관계를 실험을 통해 알아 낼 수 있다.

1. 단원 : 6. 용액의 진하기

2. 단원의 개관

가. 사회관
21세기 현대사회에서 과학과 기술은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과학에 사용되는 탐구적 방법이 모든 학문의 탐구왿� 인간의 일상생활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소양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것이 중요한 교육목표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오늘날 사회는 학생들의 과학학습에 지속적인 흥미왿� 호기심을 주고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능력이나 실생활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게 해야 한다.
따라서 본 단원에서는 과학에 대한 흥미왿�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용액에 관한 여러 가지 현상을 다양한 실험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도록 하고 이 경험으로 실생활에서 다양한 현상을 직접 탐구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하겠다.
나. 학생관
J. Piaget(1896-1980)의 인지발달이론에 의하면 현재 만 10, 11세에 있는 초등학껓 5학년 시기는 구체적 조작기에서 형식적 조작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형태를 띠고 있다. 이 시기의 아동은 논리적으로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에서 논리적으로 추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보존성의 개념, 유목화, 서열화, 가역성을 습득하는 단계에서 더 나아가 사고가 점차 과학적으로 되어 가설연역적인 사고를 할 수 있으며, 복잡한 언어 과제나 가설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우리 학급은 대다수의 학생들(72%)이 과학에 대한 흥미가 매우 높고, 형식적 조작기의 사고 능력을 보여주고 있고 매사에 의욕적이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또한 서로 도왿�가며 학습을 하는 생활에 익숙해져 있어 사회지향적인 특성이 나타나며, 이번 단원에 대한 기대가 높고 실험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단원에서는 학생들의 학습욕구왿� 흥미를 고려하여 물에 온도왿� 붕산의 녹는 양의 관계를 실험 활동해보는 구체적인 활동을 중심으로 지도하겠다.
다. 교재관
본 단원은 제 7차 교육과정의 ‘(2) 결정 만들기’의 내용과 관련된 것으로, 우리 몸의 감각 기관과 간단한 기구를 이용하여 용액의 진하기를 비교하고, 포화 용액으로부터 결정을 만들어 관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학급 학생들은 아직 선수 학습에서 배운 내용 중 용액과 용해에 대한 개념이 잘 잡히지 않은 학생(25%)이 있다. 본 차시에서는 붕산을 녹이는 실험 장치를 꾸며 온도에 따른 붕산의 녹는 양을 알아보고 규칙성을 발견하며, 이 실험을 통해 발견한 개념이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이용되는지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