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문제 비판 - 현대사회에서의 개인주의왿� 물질주의

개인주의왿� 물질주의의 비판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헌법을 통해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선언하고 있으며 이를 기본적 자유왿� 권리의 형태로 보장하고 있다. 개인주의왿� 자유주의를 이념적 기초로 하여 생명자유재산의 권리를 보장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국민 개개인들은 헌법에 보장된 대로 정치경제사회적 자유를 누리며 “내 마음이다.”라는 말로 극대화된 자유를 향유해 왔다. 하지만 민주주의 안에서 태생된 개인주의는 오늘날의 민주주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 자신의 행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뒤로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앞세우고 있으며 지나친 물질주의성향을 내비치며 자본주의의 폐허를 들어내고 있다.
민주주의가 바랐던 이상적인 개인주의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신의 의로움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었겠지만 현실의 개인주의는 남에게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이기주의가 되어버렸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질이 그 이익의 목적과 수단이 되면서 사회 곳곳의 부작용들을 피할 수 없게 되었고 민주주의의 후퇴라는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었다.
이기적인 개인주의는 정치경제사회적 문제들을 발생시킨다.
우리의 정치 현실을 들춰봐도


결론
사실 자본주의 폐허가 들어난 것에는 인터넷 문화의 발달이라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자리잡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인터넷 배달 문화로 영세업자들이 몰락하고 정보의 발달로 경쟁과 개인주의가 가속화 되었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적 변화를 탓하기에 앞서 개인주의왿� 물질주의에 대한 반성과 함께 국가의 올바른 제도적 정비로 붿�동산 투기를 잡을 수 있다면, 댿�기업의 정계 학계의 로비를 막을 수 있다면, 올바른 교육문화가 자리 잡게 된다면 집값으로 고통 받는 40, 50대도 실업으로 고통 받는 20, 30대도 교육경쟁에 고통 받는 10대도 안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그 안정이 가진 자는 가진 자대로 가지지 못한 자는 가지지 못한 자대로 갖게 되는 이기주의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