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는교회 흩어짿�는껓회-찰스 벤 엔겐 북리뷰

1. Charles Van Engend
1991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God’ Missionary People). 임윤택 역, 서울: 두란노

2. Author:
찰스 벤 엔겐(Charles Van Engen)은 자신의 전 생애를 교회왿� 선교라는 주제로 헌신한 일꾼이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교회의 선교적 본질을 강조한다. 그의 학문은 편협하지 않으며 풍성하며 균형이 잡혀 있다. 그는 타문화 사역 경험도 풍부하다. 그는 교회왿� 선교의 복잡한 문제들을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만으로 다루는 어리석음을 주지하고 있다. 이러한 선교사로서의 학문적 자세가 그의 신학적 사고에 신뢰감과 무게를 더해 준다.


3. The Thesis Statement:
이 책의 논지는 교회는 시간과 공간 속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지역 교회로 모여 복음을 생활화하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신기하고 신비로운 창조물이라는 확신을 갖게 하기에, 교회는 세상을 향한 선교를 펼치기 위하여 세워졌고 그들은 믿음의 실체인 선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저자는 지역 교회의 본질을 선껓학적으로 해석했으며 각 교회론의 부분을 교회에서 선교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그 방법은 성경적 비교 방법을 통하여 전개하고 있다. 즉 가르침이나 제시된 진리들을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교회론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목적은 목회자, 선교사, 선교행정가, 교회개척가 등 모두는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부름을 받은 자들이라는 것은 명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교회의 본질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하고 있지 않다. 이 책은 그 부분의 신학적 사고를 독려하고자 쓰여졌다.

4. Summary:
찰스 벤 엔겐(Charles Van Engen)은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를 크게 3부로 구성하였다. 1부는 교회의 참 모습, 2부는 선교하는 교회는 비전이 있다, 3부는 가서 제자 삼으라 이다.
교회는 믿는 무리들이 교통하며 하나님의 뜻을 묻는 지역 교회가 있다. 또 예수님의 피로 구속도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주적 교회가 있다. 우리는 지역교회에 대해 살펴보면서 우주적 교회의 목적에 부합하기 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