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호실습] 당��, 만성신부전(CRF) case study

[만성신부전 CRF]

1. 정의
만성신부전(Chronic Renal Failure, CRF)은 수개월 혹은 수년에 걸쳐 진행되며 서서히 점차적으로 신기능이 상실되어 사구체 여과율이 비가역적으로 감소하는 불가역적인 장애이다.만성 신부전 초기에 사구체 여과율이 정상의 35-50%까지 감소하더라도 주관적인 증상이 없고, 혈액검사도 정상이다. 사구체 여과율이 35% 이하로 떨어지면 비로소 질소혈증(azotemia)이 나타나게 되는 것 이다. 질소혈증이란 혈중의 질소대사물질인 요소왿� 크레아티닌 등이 정상치보다 높은 것이다. 사구체 여과율이 정상의 5%까지 감소하면 말기신부전이라 하고 신대치요법이 꼭 필요한 질병이다. 그리고 요독증(uremia)이란 신부전에 의해 각 장기의 기능장애로 발생되는 증상, 징후 등의 증후군이다.


◎ 급성과 만성신부전 환자의 구분 및 CRF의 진단
⑴ 신증후군 혹은 사구체신염의 병력
⑵ 장기간 지속된 야간뇨
⑶ 신성 골이영양증의 소견
⑷ 출혈증거 없는 매우심한 신성 빈혈
⑸ 신초음파 상 증가된 echogenicity를 가진 양측의 작은 신장 존재




[3] 결론
본 사례연구의 대상자는 37세 여자분으로 DM CRF, DM triopathy, R/O DM gastropathy로 18년 전 처음 발병하여 99년에 부산대 병원에서 당�� 합병증으로 당��성 망막증 수술 후 양안 실명 상태로 외래 다니던 중에 전신부종, 호흡곤란, 전신쇄약 있어 외래 통해 입원하고 있던 중에 혈액투석을 위해 A-V shunt OP하고 치료 중인 대상자이다.
처음 입원 당시 전신허약감과 피로감이 심하여 하루 종일 침상에 누워있거나 자고 있는 모습을 보였고, 활동을 오래도록 지속하는 것이 힘들어 움직임이나 활동이 거의 없었다.
대상자의 간호문제를 파악하여 간호진단을 내리고 수행 한 결과, 대상자가 가진 간호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었다. 여전히 힘이 없는 모습을 보이셨지만, 입원 시보다 기력을 많아 되찾으셨고 간호과정 적용 후 자가 간호 수행능력 및 자신의 질병에 대한 인식 등이 많이 개선되었으며, 대상자의 보호자를 교육하여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대상자는 A-V shunt OP후 주 3회씩 혈액투석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