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철학) 종합격투기(이종격투기,MMA)왿� 폭력성의 관계 대본

종합격투기의 유래
=>종합격투기의 시초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 그리스시대부터 행해졌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콜로세움 검투사 시합과 판크라치온이 있겠는데, 콜로세움 검투사는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 엄청난 부왿� 명예를 손에 쥘수 있었다고 전해지며, 판크라치온은 레슬링과 권투를 합한 형태로, 물기나 꼬집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을 사용할수 있는 형태의 시합이였다고 한다. 시간 제한 없이 상대를 굴복시켜야만 경기가 끝나는 형태였으며 현재 일본의 격투단체 판크라스 측에서는 이 판크라치온을 부활시켜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 중이라고 한다.

가장 최근의 최초 이종 간의 대결을 찾자면 바로 1976년 열렸던 안토니오 이노키왿� 무하마드 알리의 대결을 꼽을 수 있다. 이는 프로레슬링과 복싱의 대결로 세간의 화제를 몰았는데, 막상 경기내용은 알리는 서있고 이노키는 누워서 서로를 견제하다가 무승부로 끝나버린 맥빠진 경기였다.(이 경기를 계기로 한 사람은 서있고 한 사람은 누워있는 형태가 되었을때 ‘이노키,알리 포지션’이라는 이름이 붙여짐) 이후에 알리는 “이노키왿� 창녀는 누워서 돈을 번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본격적인 이종격투기 단체가 출범한 것은 바로 1993년으로, 미국의 UFC왿� 일본의 k-1이 동년에 출범 하게 된다. UFC는 출범 당시부터 잔혹성으로 명성을 날린 종합격투 단체였으며, k-1은 종합이 아닌 여러 무술들을 총 망라한 순수입식타격 단체로 출범하였다.
이어서 현재는 사라지고 없는 pride fc가 1년 늦은 1994년 출범하여 세계적인 종합격투 단체로 발돋움하게 된다.

우리나라에는 2003년경 kbs sky sports를 통해 여러 종합격투기가 처음 대중에 공개 되었으며, 그 뒤로 우후 죽순으로 외국 대회들을 표방한 많은 대회들이 개최 되었으며 현재는 spirit mc라는 대회만이 유일한 한국의 토종 메이저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