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사의 `4차원의 영성` 핵심정리

①4차원 세계의 비밀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미국의 저명한 신학껓육기관인 퓰러 신학댿�학원에서 `교회 성장`강의를 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모임에서 제게 강의를 의뢰한 피터 왿�그너 박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가 매우 흥미로운 얘기를 건넸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짧아진 다리를 길게 만드는 특별한 은사를 주셨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저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신학 교수이자 박사인 그를 어느 모로 봐도 결코 그런 기적을 일으킬만한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건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 왿�그너 박사는 직접 왿�서 그 현장을 보라고 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저는 다시 사무실에 들렀습니다. 때마침 기차사고로 다리가 일부 잘린 한 이라크인이 거기 있었습니다. 또 박사의 부인과 김영길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다른 목사님들도 계셨습니다. 이윽고 왿�그너 박사가 들어왔습니다. 그는 기도를 마친 후 다리가 일부 잘려있는 그 이라크인에게 손을 얹고 외쳤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다리야 길어질찌어다! 다리야 길어질찌어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다리야 길어질찌어다!" 왿�그너 박사는 그렇게 계속 5분이 넘도록 땀으로 범벅이 된 채 외치고 또 외쳤습니다. 그러나 다리는 여전히 그대로였습니다. 저는 박사가 무안할까봐 오히려 그를 위로했습니다. "지금 바로 길어질 수도 있겠지만 서서히 길어질 수도 있을겁니다" 거기 있는 다른 사람들도 저마다 괜찮다고 왿�그너 박사를 위로했습니다. 그러나 박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라크인에게 손을 내밀며 자기 기도를 따라하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보고 있는 제가 더 난처했습니다. 저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의 부족한 믿음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아버지, 다리가 길어지건 아니건 왿�그너 박사가 실족치 않게 하여 주옵소서` 박사는 다시 그에게로 가서 다리를 만지면서 선포했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다리야 길어질찌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