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관 현장 실습일�� + 제출보고서

장소
안산시 청소년 수련관
실습짿�도자

실습내용

⦁ 실습미팅
⦁ 방과후 아카데미 지도보조(받아쓰기, 오카리나, 책정리)
⦁ 수련관 라운딩
⦁ 영어교육장의 사업 설명듣기
⦁ 템플 스테이 팀 제비뽑기표/ 명찰 만들기
실습생의견
기관에서 임상실습은 처음이라 기대에 찬 마음으로 수련관에 왔다. 오전엔 방과후 아카데미를 보조했다. 보조를 하고 아이들과 있으면서 머릿속 지식만 채우는 것이 전부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첫째로 아이들을 리드할수 있는 능력이 부좀함을 느꼈다.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친구들 성격을 파악해 리드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고 속으로 다짐했다.
오후엔 영어카페에 가서 여러 가지 설명을 들었다. 수련관 초창기에는 동아리나 여러 등등의 프로그램이 활발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꾸준히 활동이 이어지면 좋겠지만 친구들의 입시문제왿� 더불어 사교육 때문에 수련관의 동아리 활동이나 프로그램등에서도 점차 멀어지는 것이었다. 영어프로그램이 기관의 수익사업에 큰 역할을 한다고 하셨다.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직접 영어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다.
청소년수련관인데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학생들은 잘 볼 수가 없었다.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 또한 연구해야 하고 고등학생을 위한 직업개발 활동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 략)

현 장 실 습 소 감 문

자원봉사자로서 노인기관에서 어르신들을 만나본적도 있고 장애인시설에서 장애인들과도 만나 보았지만 청소년 수련관은 처음이라 아는 것도 없었고, 또한 이번엔 봉사가 아닌 실습이라서 긴장을 하며 실습을 시작했었다. 수련관에서 실습을 하면서 청소년 파트엔 전혀 문외한이었던 내가 이제는 청운위도 알고, 다문화 가정, 청소년 지도사 등의 개념이 파악되었다는 것만 해도 큰 소득이 있었다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나 청소년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는데 정말 매력 있는 분야라고 생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