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역사 칠성사이다

<본 론>
(1) 이론적 배경
①장수기업(제품)의 정의
칠성사이다, 신라면, 새우깡, 오리온 초코파이, 박카스, 코카콜라, 삼성전자 등 이들 브랜드의 공통점은 나이가 많다는 점과 동시에 유명하며 큰 매출을 낼 뿐 아니라 이익 면에서 볼 때 자금원 역할을 한다.
시장에는 매년 수많은 신제품, 새로운 브랜드들이 출시된다, 그리고 적지 않은 금액의 광고비, 판촉비 등의 비용이 지출된다. 그 중에는 단기적으로 이익을 내는 브랜드도 있지만, 대개 신제품 초기에는 이익이 나지 않는다. 이후 몇 년 동안 지속적인 자금 지원을 받아 활동하는 브랜드도 있고, 그렇지 못해 사장되는 브랜드도 있다. 또한 초기 진입에 성공한 브랜드라고 해서 모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장수브랜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경쟁자의 등장, 사회 경제적 환경의 변화, 소비자 기호의 변화, 법률 환경 변화 등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어려움을 맞게 된다. 기업들의 조급증이나 브랜드 관리 능력의 부족, 실적주의 평가제도나 장기적인 안목 부족 등은 매출이 하락된 제품의 포기왿� 새로운 브랜드 출시로 이어 진다.
그러므로 본 보고서에서는 장수브랜드를 다음의 두 가지를 만족하는 제품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첫 번째 기준은 기업 수명을 기준으로



<결 론>
위에서 살펴본 바왿� 같이 칠성사이다의 성공비결은 다음과 같다.
1) 철저히 차별화 된 제품 콘셉트.
- 기본전략 : “맑고 깨끗한 우리음료” 라는 이미지 구축.
- 제품전략 : 철저한 품질관리로 입맛에 민감한 소비자 기호도 충족시킴.
- 가격전략 : 가격안정화 정책의 지속적인 유지.
- 유통전략 : 업소 및 신 유통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시장공략.
새로운 먹을거리의 출현 시 칠성사이다 제품과 연계한 홍보 강화.
2) 일관된 광고 캠페인 전략 사용.
- “맑고 깨끗한 우리음료는 칠성사이다”의 메시지 강화.
- 신규판매사원에 대한 사이다제품의 철저한 재교육으로 관심재고 판촉.
- 보다 강한 사내 동기부여를 위한 장기적 프로그램의 정착.
- 맑고 깨끗함을 강조하는 콘셉트를 연계한 지속적인 소비자 관심유발.
그러나 칠성사이다 에게도 언제든지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 그 중 한 가지가 인구의 고령화 문제이다. 향후 시장 환경은 인구 변화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