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탐방 기획서 (유럽)

※ 탐방목적
ⅰ. 우리가 가는 목적은‘무엇’일까?
․ 전 세계가 환경에 관한 문제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매스컴에서도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주를 이루기 시작했으며, 기후변화협약이나 교토의정서의 발효로 환경에 대한 문제가 범국민적으로 대두되었다. 이러한 환경에 관한 제약과 함께 떠오른 것이 바로 그린마케팅이다.
그린마케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중시하는 시장접근 전략으로, 앞으로의 시장에서는 그린마케팅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이번 해��탐방은 이렇게 시기적인 문제인 환경과 그에 따라 같이 떠오르는 전략인 그린마케팅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해��탐방 국가로 그린사업을 가장 먼저 시행하였고 활발히 진행되고, 그린마케팅의 선진국가인 영국에서 이번 해��탐방 연구과제로 영국의 그린마케팅의 진행사항, 그리고 선진국과 함께 국민들의 의식함양까지 함께 연구하고 조사할 계획이다.

ⅱ. 우리는‘왜’영국을 선택했을까?
․ 우리가 연구하는 과제는 그린마케팅이라는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단어일 것이지만, 우리나라 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일부분을 함께 하는 것으로 앞서 말한 바왿� 같이,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중시하는 시장접근 전략이다. 현재 전 세계 중 이 그린마케팅이 가장 선진된 국가는 영국으로 이들의 그린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국민들의 의식도 그에 맞추어 가면서 그린마케팅이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 영국의 대형 슈퍼마켓 업체인 TESCO의 탄소라벨 부착시행 뿐 아니라 탄소제로 도시(Zero Carbon City) 건설사업도 활발하다. 예컨대 바라트시는 2008년 5월 탄소제로 주택의 양산모델을 출시하여 2011년까지 브리스톨 지역에 모두 200채의 주택을 건설키로 했다. 영국 정부는 ‘탄소제로 주택’ 프로젝트를 통해 2016년부터 모든 신규 주택에 대해 ‘탄소제로주택’만 건설하도록 관계 법령을 1월 9일 제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