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개발-댿�구신천여름축제

1. Concept
대구 축제라는 특징을 살려 부제로 사투리를 사용하였다. 부산의 자갈치시장의 입구에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왿� 같은 문구가 있는데 이것은 다른 어떤 지방에서도 볼 수 없는 이곳만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힌트를 얻어 대구 사투리를 사용하면서 또한 더운데 더 더운 대구로 오라는 역설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제를 지어보았다.
2. 기획의도 및 선정이유
기획의도: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앞서 대회의 홍보왿�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역으로 대회를 이용하여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작게는 대구시민의 단합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며 넓게는 전 국민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대구를 알리고 홍보하는 의도가 있다. 또한 이를 통해서 피서지를 제공하고 직접적인 이윤을 취하거나 대구의 이미지를 쇄신하여 여러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대구의 경제 발전과 시민의 삶을 높이는 의도 또한 내포하고 있다.
선정이유:
전국에서 가장 더운 대구
: 분지내륙형의 지형적 특징과 방사선도시, 막힌 바람길, 콘크리트열 등의 구조적 특징 때문에 전국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나타난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가장 더웠던 날은 1942년 8월 1일로 40℃를 기록한 적이 있다. 이리하여 여름에는 사람들이 모두 대구를 떠나서 피서를 즐기게 되는데, 이 점에 착안하여 대구 더위 활용 축제를 기획하였다.
여름철 피서지 부족과 놀 거리(축제) 부족
: 대구의 분지라는 지리적 특성상 여름철에 피서지가 마땅히 없다. 그래서 보통 가까운 부산이나 포항 등을 주로 찾고 있다.




[ 결론 ]
- 추진계획 ( SWOT 분석으로 발전방향 ) -
약점으로 거론된 교통문제에 관하여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부터 반경 5Km까지는 임시로 교통을 통제하고 버스를 왕복 운행하여 여러 가지 교통체증과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여 약점을 극복할 것이다. 이것은 이미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 경기가 있을 때 이러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반응 또한 긍정적이다. 또 다른 약점으로 기상예측에 관한 점이 있었는데 특히 여름철의 기상예측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우비나 우산을 미리 준비해서 더위축제라는 개념을 이용하여 그 비마저 축제의 일부가 되게 한다면 이 약점 또한 극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에 앞서 행사기간을 정할 때 노력을 기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부채나 매스컴 등을 통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왿� 동시에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집안에 머무르는 사람들을 밖으로 끌어내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민들이 보고만 있는 축제가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더 높아지면 일회성의 축제가 아니라 내년이 벌써 기다려지고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