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깿�순진씨

각 나라마다 유명한 CEO들이 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이름만 말하면 알 수 있는 이건희씨, 정주영씨 등 많은 CEO들이 있지만 다들 여성 CEO는 잘 알지 못한다. 나는 여성으로써 Woman Power를 보여준 (주)놿�붿�의 창시자이자 회장이신 깿�순진씨에 대해 알아보았다.
처음 ‘골목집’이라는 식당을 운영하던 깿�순진 사장은 어느 날 한 손님이 보쌈을 상추쌈에 크게 싸서 한 아름 입에 넣고 먹는 모습을 보며 놿�붿�를 연상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이름 지은 (주)놿�붿�는 1987년 5월 신림동 뒷골목의 5평 점포 ‘놿�붿�보쌈’이 모태가 되어 올해로 22년째를 맞고 있으며 2009년 현재 놿�붿�명가, 놿�붿�보쌈, 놿�붿�부대찌개 등 전국 550여개의 가맹점을 경영하는 국내 최대의 한식 브랜드이다.
본론에서는 (주)놿�붿�에 대해 알아보고 깿�순진 사장님의 사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Ⅲ. 결론
충남 논산에서 10대 시절 무작정 상경, 30대에 음식점 창업, 40대에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변신, 50대에 직원 500명을 둔 외식 기업가로 성장….
깿�순진 놿�붿� 사장의 이력이다. 놿�붿�의 CEO 깿�순진씨는 체계적인 외식경영 가능성을 제시하고, 한식의 표준화를 이루어냈다. 현재는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을 꾀하는 글로벌화를 이룩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 음식의 자존심을 지켰다고 할 수 있으며, 건전하고 공정한 프랜차이즈 문화를 육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녀는 직원들의 창의성 발굴과 도입 가능성을 제시하고 인적자원 개발 및 창출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고, 구성원들의 외식 전문가로서의 자신감을 부여했으며, 기업경영에 있어 감성경영 및 자율 참여 경영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기업성과 측면에 있어서는 급성장을 이룩하였다. 이것만 봐도 깿�순진씨의 개척정신과 역량은 대단한 것이다. 깿�순진씨는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 나도 포기를 모르는 한결같은 사람이 되어 한사람의 여성으로서 우뚝 설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