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자서전 서평 보고서

밴저민 프랭클린은 1706년 미국의 보스턴 조사이어 프랭클린의 17명의 자녀 중 15번째로 태어났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릴 때 형의 인쇄소에서 견습공으로 지나다 집을 나왿� 수많은 노력 끝에 인쇄소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철저하게 자기 관리, 시간 관리를 하여 후에 필라델피아 시의회 의원이 되면서 정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미국 독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미국 독립의 기틀을 다져놓았다. 또한 방위군, 소방대 조직, 대학설립, 병원설립, 우편제 개혁, 도로 포장, 가로등 설치 등 대중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생각해 대중들에게 큰 이익을 주면서 신뢰를 쌓았고, 피뢰침을 발명하는 등 과학자로서도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이러한 그가 정규 교육을 2년 밖에 받지 못했으며 평소에 독서를 즐기고 자기 개발을 위하여 철학 학회에서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하였다. 또한 독학으로 프랑스어, 이탈리어, 스페인어, 라틴어를 익힐 정도였다. 사회 개혁가, 정치가, 과학자로서의 활동 뿐 아니라 많은 논��을 쓰면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자신의 묘비에는 ‘인쇄인 프랭클린’이라고만 쓰게 할 정도로 소박하고 겸손하게 살아왔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었던 인물이었다.(후략)



마지막으로 프랭클린이 교육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교육과 밀접하게 연결시킬 수 있는 그의 관찰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는 영국을 여행하면서 배를 타면서 관찰한 내용을 자서전에 써놓았다. 그것은 배에 관련된 내용이다. 아무리 잘 달리는 배를 본떠서 만들었다 할지라도 그 배가 진짜 잘 달라는 지는 타봐야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선원이 화물을 싣고, 배를 정비하고, 항해하는 방식이 배의 속도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런 것을 맡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서로 제각각이기에 전체를 종합한 결과가 좋을 리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하다못해 돛을 조작하는 아주 간단한 일에서도 항해사에 따라 같은 바람 조건에 서로 다른 명령을 내리는 것을 여러 번 보았다 밴저민 프랭클린. 김영사(2001) 292쪽
는 프랭클린의 말은 교육을 하고자하는 예비 교사들에게 큰 시사점을 준다. 우수한 학생들을 모아놓았다고 해서 혹은 훌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