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지면 광고 스토리 텔링 구조 분석 및 OSMU 활성화 전략 (국내/외 사례)

- 전세계적으로 어떤 시장이 가장 큰 규모를 창출하고 있을까? 휴대폰시장, 반도체시장, 휴대폰 시장? 등등 많은 제조업 및 서비스업 부문의 사업들을 들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은 문화 컨텐츠 산업이다.

문화 컨텐츠란 문화왿� 컨텐츠의 특성을 동시적으로 구현하여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것이고 이것을 사업과 연계 시킨 것이 문화 컨텐츠 산업이다. OSMU는 그러한 원천 문화컨텐츠를 가지고 수직적 혹은 수평적으로 확대시켜 다양한 분야왿� 장르에서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부터 문화 컨텐츠 산업 중 스토리텔링을 이용하여 OSMU를 활성화 시킨 사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스토리텔링이란 사건에 대한 진술이 지배적인 담화양식을 말한다. 스토리 텔링을 통해 스토리 텔러는 그것을 보고 듣는 수요자의 기본적인 니즈를 만족시키며 이야기에 몰입을 가속화 한다. 그리고 이러한 몰입은 상호작용을 이끌고 수요자들의 참여 욕구를 창출하고 이러한 참여 욕구를 만족시키고 상호작용하였을 때 더 큰 매력을 느끼고 만족한다. 전통전 이념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는 여전히 우리가 믿는 것을 추구한다. 드라마나 영화의 기본적인 스토리 구성은 권선징악이다. 착한 사람은 결국에는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최후의 순간에는 벌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과거 고전동화인 외국의 신데렐라가 그러하였고 한국의 전래 동화인 콩쥐팥쥐, 흥부 놀부등이 그러하였고 개봉했던 영화중에서는 해바라기, 헨델과 그레텔, 야수 등이 그렇다.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에 약간의 요소들을 투입시켜 이야기에 몰입시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를 보면 시청자들은 이런 말을 종종한다. 저거 결국에는 이렇게 저렇게 될 것이다. 너무 뻔한 결말 아니야? 하면서 첫회부터 그런 말을 하면서 시청하지만 스토리텔러는 스토리 중간중간에 구성되는 예상치 못한 반전과 사건들의 유기적인 조합으로 계속적인 몰입을 하도록 이끌어 낸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야기가 종료되었을 때 시청자들은 극중 인물을 자신들과 동일시하여 자신의 일인양 결말에 기뻐하고 슬퍼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성공한 산업으로 너무 많은 부분이 있어 하나하나 다 열거하기란 어렵다. 한가지 사례를 들어보자면 일본에서 최대 흥행을 만들어낸 겨울연가를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