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리포트

지구촌 난민
지구상의 환경악화로 인한「환경난민」: 2510만 명(08/06/18)
-유엔난민기구(UNHCR) : 세계난민의 날(20일)-연례 보고서 07년
→국경을 넘어 이동한 난민 : 1140만 명
→내전 등으로 고향을 떠나 국내에서 유랑하는 난민 : 1370만 명
-전체 난민 : 6700만 명 - 국내 난민은 5100만 명
→그 중 자연 재해 등 기후변화로 고향을 떠난 이른바
‘환경난민’은 2500만 명(난민 문제 -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음.)
-난민 증가의 주요 원인 : 각종 유혈 분쟁, 정부의 무능, 인플레이션,
기후 변화 등
→국가별 :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콜롬비아, 콩고공화국, 우간다, 소말리아 등등
미국의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 : (2010/01/15)
-앞으로 수십 년 내에 개발도상국 등지 : 지진, 자연재해왿� 기후 온난화로 인 한 환경 파괴
→약 1억5,000만 명의 난민이 발생 전망(2050년 세계 인구 추정치 90억 명의1.5% ).
-지구 온난화 최대 피해지역 섬나라 : 세계 주요 도시 10개를 선정(포브스)
→네팔 카트만두, 터키 이스탄블, 인도 델리 등 : 아이티 못지않은 피해 예상 경고. -인도네시아 지진해일(5년), 파키스탄 지진(07), 중국 스촨성 대지진(08년),
아이티의 대 참사 : 끝인가?
→지구 온난화왿� 이에 따른 해수면 상승 등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등지에 위치한 섬나라들.
-09년12월 15~20일 태평양의 팔라우 : 아시아ㆍ태평양 환경ㆍ개발회의
→참가한 각국 대표들 : 해수면 상승으로 나라 전체가 점점 물에 잠겨간다고 아
우성
키리바티(KIRIBATI) : "평균해발이 2m, 이번 세기 들어서만 4㎝가 상승“
팔라우 : `신이 주신 낙원`이라며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북적
-언제든 2만여명의 주민들이 한꺼번에 환경 난민이 돼 보트피플로 전락해야
할 처지.
몰디브 :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수몰위기에 처해 있음은 주지의 사실.
-환경 난민, 대도시로 몰려 빈곤층화
→내륙국들의 환경 난민들은 살길을 찾아 대도시로 이동 : 심각한 사회 문제
-식수난, 에너지난, 식량난 가중.
→도시로 이주한 난민들 : 대부분 시장 주변의 오염된 곳, 철길 주변 또는 도시 강가.
-부모들은 생계를 위해 날품팔이, 어린이들은 방치 : 교육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