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한국의 IMF

서론
주제를 정한 이유
일본의 대한 지식과 관심이 없던 나에게 현대일본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조금씩 일본에 대해 알아가는 것에 흥미를 얻고 있었다. 시대별 일본의 경제 동향에 대해 수업을 듣는 중에 일본이 1960년 때 부터 경제적으로 우리나라보다 20년 가까이 앞서갔다는 것이 충격적이게 느껴졌고 그렇게 강대국으로 우뚝 선 일본이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경제 침제를 겪었다는 것에도 놀라왔다. 그 침제 기간을 잃어버린 10년이라는 표현도 나의 관심을 끌게 되었고 수업시간에 배웠지만 좀 더 그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었다. 그래서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주제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잃어버린 10년과 관련된 것을 생각 하던 중 찾은 것이 IMF외환 위기였다. 일본에게 잃어버린 10년이 있다면 우리나라에게는 IMF외환위기라는
경제침체기가 있다. 정확한 비교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일본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 되어 ‘잃어버린 10년 & IMF외환위기`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과제를 시작하게 되었다.

접근방법
‘잃어버린 10년 & IMF외환위기’에 대해 3가지 단계로 접근하려고 한다.

먼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 대해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바탕으로 하여 자료를 참고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그 다음에
IMF외환위기에 대해 알아보고 두 나라가 어떠한 유사한 점들에 위기를 처하였는지를 알아보고 IMF외환위기왿� 잃어버린 10년과 비교하고자 한다.

마��막으로
잃어버린 10년이 일본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었으며 또한 우리나라에게 끼친 영향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
일본의 위기 ‘잃어버린 10년’
일본 경제침제기는 1990년대에 발생한 버블경제로 인해 시작되었다. 즉 80년대 후반에 걸쳐 금융 과잉공급에 따라 조성되었던 주식과 토지의 자산 가격 인플레 및 이를 수반한 거품경기가 꺼지면서 자산 디플레이션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