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 재가노��복��사업 정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파워포��트 PPT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대부분(86.7%)은 관절염, 만성요통, 고혈압 등의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퇴행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만성질환 유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 결과적으로 일상생활 동작능력(ADL)이나 가사생활 수행능력(IADL)의 제한을 가진 노인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기능장애 노인 중 가족들의 부양을 받고 있는 노인은 전체 장애노인의 37.3% 정도임.
나머지 62.8% -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함.
혼자 사는 노인의 88%, 노부부만 따로 사는 노인의 57% - 일상활동에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어, 자녀왿� 별거하는 노인들의 간호수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
심지어 자녀왿� 함께 살고 있는 노인들 중에서도 54% 이상이 자녀로부터 수발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재가노인서비스 개발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음.
3. 가정의 부양기능 약화
* 핵가족화왿� 더불어 평균가족원 수가 줄어드는 소가족화 현상이
나타남.
<평균 가족원 수 : 1960년 - 5.7명, 1990년 - 3.7명, 2000년 - 3.2명>
-> 이왿� 같은 가족원수의 감소는 집안에서 노인을 간병할 수 있는 부양자의
감소를 의미
* <노인단독가구 : 1981년 - 19.8%, 1985년 - 20.5%, 1990년 - 23.8%,
1998년 - 41.7%로 증가>
-> 노인들이 만성질환이나 기능장애로 가족이나 간병인으로부터 도움이
필요 할 때 누가, 어디서, 어떻게 수발할 것인가에 대한 커다란 사회
문제로 제기됨.
* 많은 여성들이 취업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전통적으로 여성이 책임졌
던 가정의 노인부양능력이 더욱 약화됨.
4. 시설보호의 취약성
우리나라 시설입소 노인의 수는 서방 국가의 시설노인 비율에 비교하여 매우 낮은 편.
-> 우리나라 시설입소 노인수가 적은 이유
(1) 심신기능이 허약한 노인들이 입소하여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양로요양시설 수가 부족함.
(2) 시설설비, 장비 및 서비스 수준이 낮음.
(3) 기존의 양로원이나 요양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아직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기 때문
2. 우리나라 재가노��복��사업의
발전 역사
1980년대 이전 - 오갈 데 없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보호사업.
1980년대 중반 - 재가노��복��의 필요성이 논의됨.
1987년 - 가정봉사원 파견사업을 최초로 도입하여 시범사업 전개.
1989년 -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가정봉사사업’. ‘재가노인’ 이란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
1991년 - 시市급 이상 도시에 지역사회복지관 부설 재가복��봉사비바카지노 Viva를
설치 운영
1992년 - 재가노��복��사업으로서 주간보호사업, 단기보호사업이 시범적
도입
1993년 - 노인복지 정책의 기본방향을 기존의 시설보호 중심에서 재가복��
중심으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