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567요약 REPORT

Ⅰ 제5장 노동생산성과 국제무역 : 리카도모형
국제경제이론에서는 전통적으로 리카도모형을 비교우위를 설명해주는 첫 번째 모형으로 소개 한다.

1. 기본가정
두 가지 최종재(재화1,재화2)가 있다고 하자. 이 두 재화는 생산되고, 소비되며, 무역가능하다고 하자. 이 두나라(H,F)가 있다. 생산요소에는 하나의 본원적인요소인 노동L이 있다. 노동공급은 정해져 있고, 여가에 대한 수요는 없다. 노동은 일국내의 산업간에는 완전히 자유롭게 이동가능하나 국가간에는 이동불가능하다. 그리고 규모에 대한 수익불변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동종의 제품을 생산한다고 하자. 곧, 어떤 기업이 노동투입을 10% 증대시키면 산출량도 이에 상응하여 10% 증가하는 경우이다. 최종재는 자유무역 된다. 재화시장과 요소시장에는 완전경쟁이 성립한다. 곧, 기업은 가격수용자로서 이윤극대화를 도모하며, 양(+)의 경제이윤(음(-)의 경제이윤)에 따라 자유로이 진입(퇴출)한다.

리카도모형에서는 생산함수가 왼쪽과 같은 형태를 취한다.

경제 전체로 생산가능성은 노동공급과 기술계수에 의해 제약받는다고 볼 수 있다. 총노동사용량은 일국의 노동공급량을 초과할 수 없으며 산출량은 음(-)이 될 수가 없다.

생산가능곡선은 고정된 기울기를 가지며 이는 곧 고정된 생산의 한계대체 율 또는 한계생산변환율(MRRT)이 된다.

2. 이윤극대화
산업1에 어떤 기업i가 있다고 하자. 기업i의 목표는 생산함수로 표시되는 기술제약하에서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만약 모든 기업이 동일한 가격, 동일한 기술계수를 가지고, 기업간 기술의 상호영향력이 없다면, 곧 기술적 외부효과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산업차원의 이윤극대화는 산업내의 개별기업의 이윤극대화가 결정을 합산한 결과왿�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