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1) 파트 ⅰ <아이의 사생활>, 5부 <나는 누구인가>
① 개인적으로 깨닫고 느낀 점(내용에 대한 비판적인 감상평)
나는 누구인가의 주제를 가지고 인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인간을 구성하는 요소에 산소 65%, 탄소 18%, 수소 10%, 질수 3%, 인 1%, 칼륨 0.35%, 염소 0.15%, 나트륨 0.15%, 마그네슘 0.05%, 황 0.25%, 칼슘, 1.6%, 철 0.008%, 요오드 0.0004%의 13가지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206개의 뼈, 4~6리터의 혈액, 2제곱미터의 피부, 약 500만 가닥의 털, 6~7kg의 지방, 649개의 근육, 10만키로의 혈관, 심장, 폐 2개, 신장 2개, 위 1개, 6~7미터 소장, 치아, 코, 귀, 가장 중요한 뇌등으로 구성되어있다고 설명하면서 인간을 분해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다시 조합해서 인간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했다. 그렇다. 인간은 어떠한 기계같은 구조가 아니고 영혼과 육체가 있는데 지금 까지 설명 되어진 것은 육체만의 열거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육체들을 조합해서 인간이 된다면 인간은 그저 기계같은 존재이며 소중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내부에서 발생하는 하루에 심장이 1만번 뛴다든가 23000번 숨을 쉰다든가 외부자극에 반응하는 속도가 400km 이라는 설명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이렇게 수치상으로는 정확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외에 속눈썹, 눈썹, 솜털, 콧털들이 공기중의 박테리아를 막아주고, 평생에 죽는 피부조직이 40kg, 하루에 1/4 리터의 땀 분비, 오감의 기능, 음식의 맛은 후각에 의존하고 4000가지의 냄새를 구분한다는 것들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똑같은 사람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같은 유전자를 가질확률이 1/1천조, 그리고 그에 대한 예로, 지문, 홍채, 면역체계, 목소리 톤, 글씨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아는 사실이었지만, 엄지손가락의 굽힘, 보조개, M이마에 대한 우성 열성 구분은 잊었던 내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