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막강의 독후감

Ⅰ.서론
‘창업과 경영을 수강신청할까 말까?’ 수강변경 시간에 꽤나 고민했던 내용이다. 수강신청을 하고나니 막상 1~2교시에 나올 한 학기를 생각해보자 또다시 고민이 되었다. ‘어떡할까..?’라는 생각을 하는도중 같이 수업을 받기로 한 친구는 1~2교시에 나오는게 싫다며 수강신청을 취소했다. 이런저런 생각들로 수강신청을 고민하던 중 ‘나는 커서 투잡(two_job)으로 창업을 할꺼야! 얼마 안있어 휴학을 할 계획이니 이 수업을 받을 기회는 없을것 같고, 지금 배워놓으면 좋을거야.’라는 생각에 창업과 경영을 수강하게 되었다.

창업과 경영(이하 창경) 첫 시간 교수는 학생들에게 중간고사 전까지 레포트(report)를 제출하라고 했다. 레포트는 주어진 책들 중 한 권을 골라 독후감을 써 오는 것이었다. 주어진 책들 중에 전에 읽었던 ‘탈무드’라는 책이 있었지만 읽었던 책을 갖고 레포트를 쓰는 것 보다는 다른 책을 읽고 레포트를 쓰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언니에게 레포트를 쓰려고 책을 사려고 한다고하니 도서관에서 빌려보는게 어떻냐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어떤 책을 읽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학껓 컴퓨터실에서 제대 중앙도서관에 책 제목들을 입력해보았다. 그런데 도서관에 예상외로 책들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당황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옆자리에 앉더니 책을 추천해주기 시작했다. 남자친구가 추천 해 준 책은 ‘마지막 강의’였다. 제작년에 베스트셀러가 되어서 책을 구입해서 읽었는데 감명깊게 읽었고 이 책을 여동생에게 추천해줘서 여동생도 읽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베스트셀러였다는 것과 여동생까지 돌려서 읽는다는 얘기에 관심이 갔고 남자친구에게 책을 빌려서 읽게 되었다.

Ⅱ.본론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저자 ‘랜디 포시’에 많은 관심을 갖게되었다. 많은 것에 얽매여 사는 나왿�는 다르게 자유롭게 살았던 랜디 포시가 나는 무척이나 맘에 든다. 어느정도 맘에 드냐고 묻는다면 나의 미니홈피(mini-hompy:cyworld)에 그의 사진을 올려놓을 정도로 맘에 든다고 말할 수 있다. 내 미니홈피에 올려놓은 사진들은 그가 생전에 아이들과 행복하게 노는 모습이다. 나는 카네기멜론대학 교수였던 랜디 포시가 공부를 잘해서 교수가 되었다는 것에는 그리 관심이 없다. 내가 랜디 포시(이하 랜디)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자유로움(창의력), 꿈, 자기계발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들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