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여행계획서

➀처음 하는 유럽여행!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1. 상세 루트를 잡는다.
여기서 부터 취향이 나오게 된다. 자유여행이 좋으면 루트를 크게 잡고, 직접 닥치는 대로 대응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걱정이 태산이라거나, 여행기간이 짧아서 시간 낭비하기 싫으시면 미리 언제 어디를 갈지 정하는 것이 좋다.
나는 극단적인 후자 쪽이라 14일간 하루하루의 동선까지 정해두고 갈 것이다.
유럽은 처음이지만, 태국과 홍콩에 자유여행을 갔었는데, 그곳에 갈 때도 꼼꼼히 다 정해서 갔었다. 변경 될 때도 있었지만, 공부를 많이 했더니 일정 변경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은 더욱더 그 공부가 필요 할 것 같다.

2. 비행기 표를 끊는다.
진정한 여행준비의 시작이다.
미리미리 비행기 표를 준비한다면 더욱더 싸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단, 확실히 루트가 정해지고 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 바뀌게 되면 안되니깐^^

3. 예약을 한다.
진정한 자유여행을 하신다면 가서 바로바로 정하는 것도 괜찮겠지만, 앞에서 말했듯 나는 극단적인 계획파라 떠나기 전에 저가항공, 열차, 숙소, 투어 모두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마음 편할 것 같아서 미리 준비할 것이다.
젿�갿�항공)
상세 일정을 정하고 나서 가장 빨리 예약하셔야 하는 것이 저가항공입니다.
열차)
이탈리아에서는 유롻일��스는 정녕 쓸모가 없다.
미리 예약하면 프로모/ 아미카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숙소)
교통편(지하철/버스/트램)에서 가까운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왜나면, 숙소까지 트렁크를 끌거나 배낭을 메고 다니는 것은 힘들다.(경험담) 체크아웃 후 가방을 맡겨두고 돌아다닌 뒤, 다시 찾으러 가는 경우에도 유용하다.
내가 가는 곳들 중 알아본 곳은 <인로마, 우노피렌체, 손드리하우스>가 있다. 세 곳 모두 정차지점에서 걸어서 3분정도의 거리라고 한다. 주로 1일권이나 3일권을 끊어서 유유자적하게 숙소왿� 관광지를 드나드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