짿�구의 탄생과 인류의 시작

짿�구는 매우 특별한 행성이다. 짿�구는 우리가 살아 숨쉬는 생명의 보금자리로 표면적의 1/3이 육지이고, 2/3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사실로 인간이 그동안 살아 오던 공간이 짿�구 전체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과, 앞으로의 물의 이용을 시사하고 있다. 짿�구의 역사는 약 50억년이다. 이 50억년이라는 세월동안 짿�구는 엄청난 재앙과 참사를 견디어 냈다. 수천도의 불덩어리속과 차디찬 얼음, 그로인해 물이 생겨나고 또다시 반복되고 그리고 독가스로 뒤덮이는 과정의 반복과 연속을 견뎌내고 이겨낸 것이다. 짿�구의 이러한 역사 속에서 지금 살아 남아 있는 생물체라함은 바로 현재의 생존자이다. 인류, 동물, 식물, 그리고 바퀴벌레까지 이 모든 환경을 이겨낸 이들이다.

짿�구탄생의 비밀은 현대에도 명쾌하게 해석할 수가 없다. 다만 그러했을 것이라는 추측만이 존재 할 뿐이다. 사실은 그 시대에 존재하던 이가 없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많은 이들이 갖갖이 이론과 가설을 내세웠다.
현대 지질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허튼은 탐구심이 강했다. 그는 작은 바위산 때문에 짿�구의 역사 다시 쓰여졌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가 주목한 것은 토양 아래의 암석으로, 수천년에 걸쳐 만들어진 암석에는 각 시대의 침전물들이 겹쳐져 있어서 이를 해석한다면 짿�구의 비밀을 알수 있을꺼라 생각했다.
허튼이 살던 시대에는 교회의 믿음과 신앙이 지배하던 시대로 많은 이들이 교회의 말에 따라 짿�구는 6000년 전에 만들어 졌다고 믿었다. 하지만 허튼은 교회에 대항하여 위왿� 같은 주장을 펼쳤던 것이다. 성서가 아닌 암석으로부터 인류 기원 밝히려고 했던 것이다. 짿�구의 시작이 자그마한 암석에 들어 있다니 놀라운 생각을 해낸 그이다.
그의 의지를 이어받은 자들이 밝혀낸 것들 중 지금에 왿�서 가장 확실시 되는 짿�구의 비밀에 대해 말하면, 짿�구의 시작 그 여정은 불덩이 짿�구에서부터 시작해서 무수히 많은 운석들의 충돌로 짿�구가 만들어졌다고 한다.